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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카페 젬스톤

▶카페투어

by 센슈어스 2018. 5.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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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앞둔

카페투어 하기 좋은 초여름날

 

 

친구 결혼식 뒷풀이 포기하고 카페투어(취미생활).

수영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카페 '젬스톤'

 

 

주차는 알아서 하라고 한다.

전 카페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에 작은 주차공간에 했다.

(주말이라 그 회사 문닫은듯 해서..)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베이커리?이자 주문하는 카운터 보인다.

 

 

 빵에 큰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가격은 못봤다.

 

 

 커피랑 음료 주문 가격

조금 비싸다 ㅜ.ㅜ


 

 

 

 

 1층에서 바라본 내부모습.

벽면이나 수영장 타일은 그대로 하고 다른 것들을 내부공사해서 카페로 변신했다.

초딩때 수영하러 갔던 수영장이었는데.. 이렇게 작았나

 

천장이 넓고 공간이 확 트여서 좋았다.

벽면에 커다란 스크린도 있어서

해지고 오면 분위기 굿굿일듯.

 

 

 컬러링북 한장씩 가져가서 색칠할 수 있었다.

어떤 오래된 커플처럼 보이는 두 분이 말없이 색칠만 하시는걸 보았다.

 

 

 

 주문한 메뉴 아메, 스무디, 케익 나왔다.

케익은 오레오 어쩌고 시켰는데 빵또아맛 나고 부드럽고 꿀맛!!

 

 

 

 

 

 

 

 수영장 반대편쪽 공간을 활용해서

요론 감성뿜뿜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 가시면 구경 굿 일것 같다.

 

공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여기 올때마다 다른자리 겟하는 재미도 있을 듯

 

 

 

 

 친구한테 ↑이 사진 보내주니 "밤이 더 예쁘네"하던데

밤 아니구 안쪽 작은 수영장이다.

노래방분위기 같지만 실제로는 감성돋고 좋았다

 

 

요리조리 기웃기웃 돌아다니다가

적당히 하라는 표정의 내친구가 찍혔..

 

 

 

이층에서 찍은 사진들
 

안에 또 세미나실? 같은것도 있었고

단체손님 받기도 좋은 공간이 있었다

아메에 물타먹는사람이지만.. 

커피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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