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남 순천] 옥천 귀뚜라미 (순천맛집,순천여행)

▶먹방투어

by 센슈어스 2022. 5. 16. 22:16

본문

반응형

생일겸 몇년만에 찾은
귀뚜라미?옥천귀뚜라미?
(아직도 정식 상호명을 모르겠..ㅋ)




평일 6시 예약해서 앉게 된 자리.




인스타에 들어갔다가 사장님에게 예약문의했는데
예약은 당일 오전에만 받는다 하셨다.




테이블 마다 분위기 있고 예뻤다.


여긴 안쪽 4인 자리.





4인자리 지나서 테이블이 3개 더 있다.





혼밥자리 같기도 하고 ㅎㅎ





주문하고 10분 정도? 안돼서 육회비빔밥 나왔다.
원래 없었던 메뉴 같은데 생겨서 주문해봤다.
디엠으로 예약하고 메뉴까지 예약해놔서
빨리 나온 것 같다.





그 다음 이어서 나온 돌문어 빠쉐!
빠쉐는 메뉴 원년멤버다.


딱봐도 맛있겠다.





트레이랑 식기가 넘 예쁘니까 다시 한컷.





요즘 너무 발로 찍는다…
빠쉐 국물에 비벼먹을 밥을 주는데
밥보다 바게트빵이 더 맛있는데ㅜ
바게트 빵으로 바뀌면 좋겠다ㅎㅎ






마지막 온전한 모습.






노른자도 아주 신선해 보인다.





아깝지만 맛있게 먹으려면 열정적으로 섞기.
숟가락 움직일때마다 참기름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다.





완성!
고소하고 간도 적당하고
여태 먹은 육회비빔밥 중 제일 맛있었다👍🏻




돌문어빠쉐도 먹기전에 다리를 잘게 잘라줬다.






완성!




토마토가 통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반찬들까지 맛있어서 버릴게 없다.
깍두기 적당히 익어 진짜 맛있었다.
깍두기 러버는 한번 리필해서 먹었다ㅎㅎ





육회비빔밥 위에 노른자랑 셋뚜 흰자로만든
계란말이도 귀엽다.





여긴 한달 뒤 다른 멤버들이랑 방문해서 앉은
4인 자리.
꽃병이 높아서 맞은편 친구 얼굴이 코 위로 보였다.





상장같은 메뉴판.
동파육은 부드럽고 맛있지만 난 좀 느끼했고
아보카도 명란은 쏘쏘 했다.





노키즈존
조용하고 좋았다.




이날도 여전히 4명 다 육회비빔밥이랑





돌문어 빠쉐로 선택!





빠쉐국물 또 생각난단ㅜ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