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카페 데일리 오아시스 (수플레 맛집)

옥천 귀뚜라미 맞은편에 있는 데일리오아시스.
한동안 수플레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검색하니
데일리오아시스 밖에 안떴다.

입구도 깔끔하고 아치형이 내서타일.

1층은 테이블이 몇개 없었다.

메뉴가 많아서 놀램.

녹차 너무 궁금했는데
카페인쓰레기는 저녁이라 패스 ㅠ

다음에 낮이 오면
데일리오앗스나 말차먹었소 꼭 먹어보는걸로!

여기서 과일 수플레 픽!
과일수플레도 생크림 올려주면 좋겠지만ㅜ

2층 올라가기 귀찮으면
1층도 괜찮은 것 같다.

모기만 없다면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거울 왼쪽에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

2층에서는 작은 개천이 흐르는것도 보였다.

2층이 훨씬 넓고 테이블수가 많았다.

우리는 통유리창 룸?같은 자리로 겟.
10분 넘게 기다려서 메뉴가 나왔다.
시강 젖소 너무 귀엽다👍🏻

하천 뷰랑 같이 ㅋㅋㅋ
실물만 못하다ㅜ

메말라 보려도 실제로는 엄청 부드럽고
계란 비린내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생크림이랑 딸기가 있었으면 더 좋을 뻔 했다.

검은건 디카페인 더치커핀데
단물 빠진 흑사탕 맛이 났다..ㅜ
왜때문에 카페인쓰레기인가ㅜㅜ

무튼 수플레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