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벌교] 현지인추천 벌교 맛집

평소 자주가고 애정하는 곱창집.
현지인에게 추천 받은 그 맛집!
벌교에 꼬막먹으러 갔다가 곱창에 반하고 오는 그집!

벌교 소문난 곱창

 

간판 불 따위 꺼버려도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가는 맛집 클라스

 

(지금은 간판 ▼ 요렇게 바꼈다)

 

지금은 오른쪽 방을 막고 카페로 개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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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테이비블 자리 공간이 많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좋고

휴무도 첫째,셋째 월요일로 바꼈다

 

all 국.내.산.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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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두명가서 워밍업으로 대창1인분, 갈매기1인분ㄱㄱ

저 갈색 소스가 진리!

혈관에 쌓인다는 지 곱을 제거하고 깨끗히 씻어서

냄새도 안나고 고소하고 깨끗한맛.

 

그리고 저 동치미맛 무는.. 신의 한 수!

무를 몇 번이나 리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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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왔다갔다 오가시며

탔는지 잘 살펴봐주시고 불도 조절해주시고

판도 갈아주시고 엄청 친절하시다

 

배가 고팠던 우리둘은 쳐묵쳐묵 바빴다

원래 계획은 대창1인분, 갈매기1인분, 전골1인분, 볶음밥1인분 이었는데 ..ㅎㅎ

 

동생이 곱창 너무 맛있다고 1인분 추가!​

1인분 추가했는데 인심좋은 사장님이 많이주셨다

 

쉐프 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기본적인 맛으로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갈매기살은 소고기처럼 느껴진다며 ㅎㅎ

 

그리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곱창을 다 구어먹을때쯤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곱창전골 겟!!

화려한 비주얼

 

마구마구 섞어서

 

무랑 한입하면

 

고소하고 느끼하지않고 적당히 살짝 매콤해서

쏘맥을 절로 부르는 맛이다..!

 

볶음밥도 빼놓을 수가 없다

볶음밥은 정말 진리...!!!

 

요즘 영자언니 핫하던데..

진짜 완전 소개해주고 싶다

 

벌교 역에서 걸어서 5분? 안팍의 거리이니

여행자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