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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도마뱀카페 레자르 후기, 신대지구 카페

▶카페투어

by 센슈어스 2023. 2.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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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크리스티드게코를 두번 키웠던 우리 조카들.
도마뱀 종류를 줄줄 외울정도로
도마뱀에 진심인자들을
도마뱀 카페인 레자르에 데리고 갔다.

이쪽으로는 올 일이 없어서
도마뱀 카페가 생긴줄도 몰랐다.



토요일 4-5시쯤은 저녁먹기 전 이라서 그런지
좀 한산했다.



어항같이 생긴 쇼룸안에
여러 종류의 도마뱀이 한마리씩 있었다.




구경 전에 일단 메뉴부터 먼저 주문하기.
조카들은 아이스티를 먹는다고 했다.
나는 하겐다즈🍦



온김에 아이들이 체험도 하고싶어해서
치커리였나? 거북이 먹이도 샀다.



아아같은 비주얼의 아이스티랑 하겐다즈
글고 그리고 거북이 먹이.



주먹만한 레오파드 거북도 있고



얘는 이름이 기억안난다ㅜ



분양을 기다리는 도마뱀들.



조카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예전에 키웠었던 레오파드 게코.
예전에 키웠던 아이랑 다르게 생긴거 같기도 하다.



같은 레오파드 게코인데
색이 다른거라고 조카가 알려줬다.



육지거북 중
왼쪽은 레오파드거북, 오른쪽은
레오파드 거북은 자느라 먹이를 먹지 않았다.



여기는 너무 애기라소 분양 전인 아가 도마뱀들 같다.



새끼는 어떤 동물이든 다 귀여운 것 같다.



얘는 좀 무섭게 생긴거 같은데
왜 조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얘는 많이 봐서 보자 마자 카멜레온인걸 알겠다.



처음본 블루텅스킨크.
뭔가 짱뚱어? 스럽게 생겼다.

짤에서만 보던 목도리 도마뱀



이름 모를 개구리



자이언트데이게코



육지거북이한테 밥주는데 재미가 들렸다.



조카들이 주는 치커리를 잘받아먹는거 보면
기특하고 신기했다.



그 전에 다른꼬마들이 몇번 밥을 줬었는데
대식가인지 줘도줘도 잘 먹는다.



야무지게 먹는 육지거북



그 좋아하는 도마뱀들 실컷 구경하고
시원하게 한잔 목축이고 돌아왔다~!

동네에서 도마뱀도 구경하고
애들이 좋아하니까 덩달아 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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