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왕자조개 찐후기, 메뉴추천, 여수맛집, 여수여행, 여수가볼만한곳

얼마만의 여수인가!!
오랜만인 우리 모임은
여수 현지인 픽 조개구이집으로 가기로 했다.

아는 언니의
아는 친구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왕자조개구이로!!

전부다 싱싱해보인다👍🏻

그대로 연탄불 위에 올려주고

옆에서는 대하구이!

잔인하긴 한데ㅜㅜ

맥주시키면 이렇게 나오는데
빈병만큼 계산된다.

술 빠질수 없지.

소스 찍어먹으면 미친 대존맛!!!

연기가 모락모락 나면서 거의다 익은듯!
너무 오래 익혀도 질겨지기 때문에
적당할때 불을 꺼야 한다.

새우 대가리는 따로 모아서

바삭바삭 버터구이로!!
이건 무조건 맥주 안주다👍🏻👍🏻

머리가운데 삐죽한 더듬이? 만 떼어내고 먹으면
짭짜름하니 딱 술안주다!

해물라면도 주문!
그런데 솔직히 신라면 국물이었고
국물에 해물맛이 그렇게 나지는 않았다.

조개 추가요!!!

마지막으로 크림 리조또 추가!!!
조개구이집에 리조또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첨에 조개에 찍어먹는 소스랑 같은소스 같다.
다음에 또오면 리조또는 무조건 또 시켜야지.

해물 대 잔치~~ 너무 좋다!

우리 멋진 동기가 우리 먹기 편하라고
껍질을 다 벗겨놓았다👍🏻👍🏻

전복!

왕조개도 이렇게 맛이 있었나 싶다.

자-알 먹었습니다!!
4명이서 총 13만 3천원이었나??
이렇게 먹고도 이정도면 선방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