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대천 데이나이스호텔 찐후기, 대천가성비호텔, 데이나이스호텔, 대천호텔, 대천숙소 추천, 대천해수욕장호텔, daynicehotel

급 1박 떠나게된 대천해수욕장 !
호텔 이곳저곳 검색해보다가
위치가 좋은 데이나이스 호텔로 결정!!!

이날 눈이 많이 왔고
차체가 높은 suv는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서
지하에 주차하고 로비로 올라가는 길.

친구가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동안

콩나물국밥 홍보 구경중.
1층 로비에서 콩나물국밥을 파나보다.

1층이 로비고
나머지 층은 전부 객실!

복도도 깔끔했다.

우리가 묵은 곳은 603호 !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룸이
사진보다 넓을것 같은 예감!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었고
침대 다음 바로 바다뷰

따뜻하게 바닥 난방 들어왔던게 기억난다.

침대 오른쪽에 가운이 걸려져 있었다.

광각렌즈는 현실을 담지 못 하는 게 너무 아쉽다.

침대에서 바라본 바다 뷰.
여기는 전 객실이 모두 바다 뷰가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실내 테라스처럼 되어 있어서 받아 멍때리기에도 좋다.
여기에서 야식 시켜 먹어도 좋을 듯👍🏻

화장실도 깔끔했다.
단점은 샤워부스 문을 닫으면 변기칸이 열리고 변기칸 닫으면 샤워부스 문이 열리는 것..!

세면대가 별도로 있는 건 좋았다

칫솔 세면도구 등 간단하게 어메니티가 있었다.
아마도 지금은 법이 금지 돼서 없거나 판매 할 듯.

샤워랑 변기랑 별도긴 하지만
유리 하나 차이라서
동시에 두 명이 들어 가긴 어려울 것 같다. :‘(

오자마자 바다멍때리는 짝꿍.
외투부터 좀 벗지 ㅋㅋㅋㅋ

급 온거라 날씨를 신경 쓸 수 없었다.
이날 눈이 왔다 안왔다 말았다 했다.
수시로 반복 했다.

실제로 바깥에는 이런 느낌이다.
앉아서 한참 동안이나 멍때리다가
저녁 먹으러 나가기로.

검색해서 알게 된 가성비 조개구이 집!
무제한 리필이라서 더 좋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도 안 걸렸다.

밤에 본 호텔 외관 모습

호텔 앞에 이런 포토존이 있었는데, 우리는 안 찍었다

다음날 해장으로 먹은 해물탕이었나?

그리고 호텔 바로 길건너에 있는 충청도 카페
안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고 조용해서 더더욱 좋았다.

마지막 호텔 로비 사진.
저 거울 앞에서 커플 샷도 가능할 것 같다^^

저렴하고 좋은 뷰에서 잘 묵었고
여름은 가격이 올라서 또 못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