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폴리몰리 빈백 의자 찐후기

예전에 갔던 호텔에서 처음 폴리몰리.
앉아보고 극락을 맛봤다...!👍🏻
카페에 있는 빈백 의자들은
뭔가 비위상적으로 보여서 안고 싶지가 않았다ㅠ

카카오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은
생일 선물들!
감사합니다🧡

정품 등록도 해주고

열심히 조립하는 짝꿍!

커버 씌우는 방법은 쉬웠고
1분도 안걸려서 금방 끝났다
번호대로 고리 4개 걸면 끝!

충전재는 세탁이 안되고
많이 사용해서 부피가 줄면
충전재를 추가구매해서 넣어줘야 한다.

짝꿍이 열심히 걸고 뒤집는중!

아이들이 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퍼에는 고리가 없다.

정품 등록도 끝!
집에서 소소한 행복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다^^

현존하는 빈백 충전재 중에
제일 오래 간다고 하니 믿고 써보기로!

충전기 세탁은 안 되는데
커버 세탁은 가능하다.

이러고 잠들었던 짝꿍...ㅋ
진짜 편하고 15만원의 행복이다~!

직접 누워보지않고는 모르는 행복!
자기 몸에 맞게 착 달라붙어서 침대보다 더 편한것 같다!
진짜 편하게 앉으려면
앞전에 앉았던 사람 흔적이 없이
쇼파를 잡고 탈탈 흔들었다가 리셋 상태에서
앉아야 딱 내 몸에 맞게 앉을 수 있다👍🏻

내돈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