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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보성여관 (알쓸신잡 카페, 벌교여행)

▶국내투어

by 센슈어스 2020. 5.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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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 나왔다는 보성여관.

소설 '태백산맥'에서 남도여관으로 나왔고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보전가치가 크다고 한다

 

허밍투어 오는 친구들은

꼭 한번씩 가고싶다해서 들리는 곳이다


 

 

보성여관 주변 일대는 일식 목조건물 구조로 디자인이 맞추어져있어서 골목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보성여관 입구에서 벌교역을 등지고 10m정도?

더 가면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5시까지 입장 되는줄 알고

딱 5시에 갔는데 음료 주문 안됐고

잠깐 둘러보는 대신 무료 관람 허락해주셨다

원래 음료 구입을 안할 시에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카페를 일찍 닫는건 투숙객 배려차원인듯 하다

 

 

입구 복도!

왼쪽은 카페,소극장이 있고

오른쪽은 음료 주문하는곳

직진하면 보성여관!


 

음료주문 하는 곳이자

창가 뷰 자리가 있다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줌마갬성 샷...

이런 식물들 실내랑 잘어울리면서 정말 예쁘다

 


 

 

아날로그 갬성..

엔틱하고 감성돋는 그런 소품들


 

넓지만 포근하고 아늑하다

 


 

 

안쪽 한켠 마련된 자리에서 

태백산맥을 원고지에 쓸 수 있다


 

 

이렇게 보성여관 역사를

한눈에 정리해놓은 공간도 있다

 

나와서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투숙객이 있는 여관과 작은 정원이 나온다


 

비를 몰고 다니는고객님이지만

날씨가 화창해서 다행.


 

 

 

옛날 국어 교과서에 시화로 나오는 그런 집같다


 

좁은공간에서 구도 찾기가 어려웠는데

여기저기 분위기 오지는 스팟이 너무나 많다


 

새로산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있는 허밍


 

2층 다다미방 입구

 


실제론 이런분위기가 아닌데..

귀신나올기세


 

정말 깨끗하게 잘 보전되어있다

 


허밍투어 고객님 한컷.

잠시 구경하고 오라하셨는데

찍을꺼 다 찍고 가는 우리들..ㅋㅋ


 

다다미방 복도뷰도 너무 따뜻하다


 

 

나가기 전 아쉬워서 한컷

 


보성여관에서는 이런 문화행사도 하는가보다

 

보성, 벌교 여행간다면

보성여관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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