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반곡동] 미락 세종반곡점 찐후기, 세종 감자탕, 반곡동 감자탕, 세종맛집

항상 감자탕 먹으러 다른동네로 갔었는데
집근처에 있는 감자탕집 발견!

미락

📍세종 한누리대로 1864 C동 101호
⏰11:00-22:00
✔️일요일 정기휴무

국책연구단지랑 가까웠고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했다.

손님층은 근처 주민이랑
국책연구단지 직원처럼보이는? 직장인인듯 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들 주문한거 보니 4번 미락 감자탕이 많았다.
그래서 미락 감자탕 작은사이즈 29,000원 하나 주문!

기다리는동안 반찬이 먼저 나왔다.
김치를 갓담근건지 싱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었다.

5분도 안돼서 바로 감자탕이 나왔다.

풍성함이 사진에 다 안담겨서 속상ㅠㅠ
우리 둘 다 당면을 좋아해서
주문할 때 당면사리 추가해달라고 말씀드리니
기본으로 제공되는거 먼저 먹어보고
추가 주문해도 된다고하셔서 일단은 안시켰다.

색감부터 이미👍🏻

일반 소자보다 가격대가 있는만큼
양도 푸짐하게 많았다👍🏻
성인여성 3인분은 돼보였다.

잘 익어서 뼈탑 무너뜨리고
잘 먹겠습니다!!

살이 연하고 잡내도 전혀 안나고
국물도 짜지않고 간이 적당해서 맛있었다👍🏻

짝꿍이 먹음직스럽게 따로 덜어줬다.

양파절임이랑 같이 먹어도 꿀맛!

손목땜에 젓가락질이 어려워서
짝꿍이 살을 다 발라줬다 갬동쓰🥲

가게가 조금 협소해서
가려면 식사시간대보다 좀 더 빨리 가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