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신대지구 맛집 장수촌 숯불갈비

오가면서 옆집 육개장집은 봤는데
여기 숯불갈비 집이 있는지는 몰랐다.

장수촌에서 한턱 쏘겠다는 동료의 말에
장수촌으로 집합!

입구에 가격표가 크게 있어서 한 컷.

신발 벗어야 입장 가능.

좋아하는 가마솥밥도 주문할 수 있었다.

12시쯤 넘어 점심시간에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창가쪽에 작은 룸? 도 있었다.

여자 셋이서 3인분은 부족할거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일단 4인분을 시켰다.

돼지갈비 국내산 굿👍🏻

먼저 고기 안식게 해주는
성호봉송같은 느낌나는 불꽃.
(이름은 모르겠다)

밑반찬1

밑반찬2

2인분 먼저 등장.
먼저 구워졌다고 먼저 가져다 주셨다.

곧 이어 2인분 추가 등장.

담백하니 기름기 적고 맛있었다.

왕언니가 잘라주시는 중.

다음엔 제가 자를게용❤️

후식냉면도 같이 주문.

나는 물냉파라서 물냉 주문.
신림동에 육쌈냉면 생각나네ㅜ

한 상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