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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20대 지인이 가보고 싶다 한 켈리켈리

캘리캘리

📌전남 순천시 해룡면 매안5길 21-12 1층 101호
📞0507-1496-0405
✔️11:00-21:00(월요일 정기휴무)

주차는 가게 앞 길 사이드에 했다.
주말에 12시 이후 점심시간 피크때 오면
주차하기 살짝 힘들 것 같다.

입구에 웨이팅 리스트가 따로 있었다.
맛집인가보다.

다행히 토요일 오전 11시 50분쯤? 일찍 만나서
웨이팅 없이 들어왔다.

주문서가 살짝 외쿡스럽다.
주문할 메뉴에 체크한 뒤에 카운터에 드리고
결제했다.



메뉴종이 들고 가서 결제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넓직해서 쾌적해 보임.

한쪽편에 식료품을 팔기도 했다.
압구정에서 이런 가게들 많이 봤는데
제법 힙함.

접시에 캘리캘리 써진게 예쁘고
빨간색이 뭔가 싱그러운 너낌.

제일 먼저 등장한 치즈버거!
치즈버거를 안먹어본지 오래돼서
치즈버거 맛인진 잘 모르겠지만 무튼 맛있었다.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맛있었고
재주문 의사 100%!!!

친구들은 치즈버거 맛이랑 비슷하다고 했고
진심 맛있었다.

두번째로 나온 콜드부라타!
새콤해서 다른 음식 먹다가
리프레시하기 딱 좋은 음식.

치즈버거 피자랑 콜드부라다 그림이 예뻐서
사이좋게 한컷.
요즘은 이렇게 음식도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나와야
손님들이 많은 것 같다.

먹기 아까워서 흐트러트리기 전에
한 컷 더 찍었다.

젤 먼저 피자 한입 얍냠☺️
극락이다.

항공샷까지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있으니까 일단 업로드..ㅋ

마지막으로 나온 아메리칸스테이크.
고기 익기 정도가 딱 내서타일.
너무 팍 익히지도 않고
덜 익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게 잘 구워주셨다.

L.A.느낌 가득
(가보지도 않음)

음식 셋을 예쁘게 어떻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앞사람들 눈치보여서
대충.. 찍었다...ㅋ 아쉽 ㅜ.ㅜ

감튀는 걍 일반적인 감튀.

도대체 뭘 찍고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셋다 맛있었고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시켜 먹어봐야지~
근데 치즈버거는 또 시킬 것 같다.

재방문의사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