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동 김밥카페 찐후기, 메뉴, 추천메뉴, 반곡동 맛집

집근처에 김밥천국이 생겼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근처에 비슷한게 생겼다.

네이버에 김밥카페 메뉴랑 사진을 검색해봐도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가지는 않다가
오늘 한번 가보기로!

실내 테이블은 4개 정도 넘게 있었고
평일 저녁에 갔는데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았다.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끝.

김밥 가격대가 낮진 않았다.
요즘 물가를 실감하는 순간...ㅜㅜ
김밥 한 줄에 2500원 아니었나ㅜㅜ

떡볶이 가격도 심상치가 않다.
브랜드도 없는데 이정도라서 신기.

분식의 대표면 쫄면, 우동, 라면도 있었다.

그리고

음료 종류가 많아서 또 한번 놀랬다.

음료 메뉴는 이렇고

음식 메뉴에서
기본김밥, 라면, 비빔만두, 소떡소떡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한 뒤 10분정도 안지나서
금방 메뉴가 나왔다.

라면은 신라면을 쓰는듯.
신라면에 라면 올라가져있었다.

계란이 많아서 좋았고
비리지않고 적당히 누구나 아는 김밥맛?
괜찮았다.

소떡소떡 떡이 식어도 말랑해서 좋았고
피카츄꼬치 소스 발라주면 더 좋았을텐데 싶었다.

비빔만두는 오랜만이라 주문했다.

속은 뻥 뚤려있고
테두리 면에 당면이랑 야채가 좀 발라져?있다.

총 17000원 정도 나왔고
밥하기 귀찮을때 분식먹고 싶을때
가끔 오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