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품양주 가격, 위스키추천, 사야할 것, 카드결제 수수료, 찐후기
대만에 가면 꼭 사와야 할 물건 중에 위스키가 있다.
카발란이 대만에서 생산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대만 북부 타이베이에서
융캉제라는 동네에 가면
양주의 성지 가품양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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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짝꿍이랑 무조건 들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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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넓지 않고
입구부터 술들이 빽빽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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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왔으니 카발란은 무조건 사고
이번 달까지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추가 10% 할인 된다는 정보를 짝꿍이 듣고서 사고
마지막으로 히비키하모니 마스터를 샀다.
그냥 히비키 하모니랑, 마스터랑
1000달러 차이가 났다.
1인당 2병만 한국에 가져갈 수 있으니
(1인당 총 2L이하 가능으로 알고있음)
우리 둘이서 4병 가능한데
별생각 없이 3병만 샀다...ㅋ
잘 모르는 위스키 미니어처 2개를 서비스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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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서 구경 너무 오래하면 민폐고
살 목록을 몇개 미리 생각해서
가격 물어보고 바로 결정하는게 좋을듯.
히비키하모니 마스터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말에 구매 결정!
2024년 2월말 기준 방문했을때
위스키 가격:
카발란 솔리스트 750ml 3000$
(환율 1달러에 42.5원이라고 치면 약127,5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1000ml 3490$
(약 148,325원)
히비키하모니 마스터 3450$
(약 146,625원)
히비키하모니 2450$
(약 104,125원)
진짜 거의 반값정도 하는것 같다!!😭
이때 환전한 달러가 없어서
마스터카드로 긁었는데....ㅋ
너무나 후회가 된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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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란 솔리스트 750ml 3000$
조니워커 블루라벨 1000ml 3490$
히비키하모니 마스터 3450$
마스터카드로 42만8,082원 결제됐다.
7000원 정도 더 든것 같다.
수수료 거의없는
트레블왈렛 현금출금카드도 만들어갔는데....
가품양행 가기전에
현금을 두둑히 준비해갈 생각을 왜때문에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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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하모니 실물 처음봤다.
가품 양주에서는 뽁뽁이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뽁뽁이를 챙겨 가야 했다.
뽁뽁이 미리 챙겨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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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 세 병만 겟! 해왔다.
1인 2병 가능한데.. 둘다 쫄보라 3병만 사왔다.
매우 후회된다...🥲
그치만 다른 위스키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잘 사온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