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노스하버호텔 찐후기, 308호
급 부산을 오게될일이 있어서
2주전쯤 예약한 영도구 노스하버호텔.
예약은 아고다에서 최저가로
53,627원에 할 수 있었다.
지하에 주차하고
로비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이 건물에 노스하버 호텔만 있는 게 아니라
호텔 아델라도 같이있었다.
일층을 누르고 로비로 갔는데
1층 로비는 아델라호텔 로비였다;;
노스하버호텔은 8층으로 가라는 안내를 받고
다시 엘리베이터로...ㅋ
그러고보니 이런게 있었네
이런건 꼭 처음에는 안보인다.
다시 8층을 누르고
체크인을 하는 우리 베이지맨👍🏻
체크인 하는 동안 왼쪽에 있는 테라스를 구경했다
테라스에서 영도 경찰서랑
영도 다리가 한 눈에 보였다.
여기서 2시 정각에 다리 들리는거 직관할 수 있을 듯
테라스 옆에는 짐도 있었는데
운영 시간이 여덟 시부터 11 시까지이고
공간은 조금 협소 했다.
프론트에서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전망대 할인쿠폰을 줬지만 둘 다 가 받기 때문에 필요가 없었다.
308 호로 배정받고 올라가는 길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놀랬다.
리뉴얼 한 건지 새로 신축 한 건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다
침대는 폭신폭신한 편.
더블로 요청 했는데 트윈으로 배정됐다.
침대 옆에 폰이나 패드 충전포트가 있었다.
오자마자 기대감에 부풀어 커튼 걷었는데
뷰 무엇..? 건물뷰다.
유리에 바짝 붙어야
약간의 바다? 가 보였다.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도 있고
앞건물 뷰를 감상할수있는
간이 테이블도 있었다.
화장실도 깔끔한편
샤워부스도 넓직하고 깔끔!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는 대량으로 있었고
치약, 칫솔은 일회용으로 제공됐다.
화장실 미닫이문을 닫으면 옷장이 등장.
룸컨디션 맘에 들어서 한번 더!
티비가 좀 작긴 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보기 적당하다.
시설이 새것같고 모든 가구 집기류도 깨끗했고
냄새도 안나서 좋았다.
위치도 가격도 굿!👍🏻
마무리는 영도 명물 림스티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