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사나레 찐후기
이퀄리님 인스타에서
춘천 신상 숙소가 당첨됐다🎉
용산레서 itx타고 바로 강촌역 도착!
사나레
📍강원 춘천시 남산면 풀무골1길 60 사나레
🚘강촌역에서 걸어서 25분(택시로 3분)
✔️3인부터 30,000원추가(별채 사용가능)
✔️불멍+바베큐그릴 이용료 50,000원 추가
(바베큐 그릴 셀프로 불피워야함)
✔️자쿠지 1회 포함
✔️미온수 풀장(1m)이용 가능
강촌역에서 농협 하나로마트까지
택시로 3분 거리였다👍🏻
강촌에서는 콜비를 1,000원 별도로 더 내야한다고해서
카카오 택시결제 외에 1,000원 더 추가해서 냈다ㅜ
드디어 사나레 도착!!
기다리고 계시던 호스트님이
대문 비밀번호랑 여는 방법이랑
숙소 사용방법 간단히 알려주시고 떠나셨다.
정원도 넓직!
가족단위로와서 애들이 놀기에도 좋을것 같다👍🏻
여기가 본채! 들어가면
따라라랏따~
러브하우스 BGM이 들리는건 기분탓인가
층고도 높고 유럽풍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바로앞 수영장도 보인다.
아파트에서는 절대 낼 수 없는 분위기😍
우리집 부엌도 이런느낌이면 좋겠다ㅠ
수채화 그림같은 갬성이다.
일회용수세미, 키친타올, 음쓰통등
없는게 없다👍🏻
밤에 2차했던 예쁜 식탁!
냉장고도 하루 먹을치 넣기 널널했다👍🏻
대망의 침실!
넓어서 와이드렌즈를 장착해야 방이 다 들어왔다.
호텔에서는 나지 않는 여백의미? 분위기
곳곳에 갬성 가득하다
본채에 있는 화장실도 넓어서
한명은 샤워하고 한명은 다른일?하기 가능했다
어메니티로
샤워타올, 바디워시, 샴푸 이렇게 있었다.
별채로 가는 복도!
수영장 위 다리를 건너가면
독채 방이 나온다!
3인이라서 독채는 무조건 추가했어야 했다.
쮸가 자발적으로 여기서 혼자 자기로ㅋㅋㅋ
조용하고 아늑해서 쉬기 딱 좋았다.
구석구석 갬성을 놓치지 않은 사나레👍🏻
화장실도 딱 깔끔했다.
수영장은 덮게로 가려져있었고
수영하고싶을때 언제든 걷어서 가능하다.
장점은 온수가 항시 틀어져있다는거👍🏻👍🏻👍🏻
수영장 한가운데 요런 포토존도 있다!
저녁 자쿠지 모습!
조명이 너무 예뻤다👍🏻
사장님이 보내주신 설명 동영상에는
번개탄이 빠져있는데
밑에 번개탄 먼저 깔아야 한다..!
시행착오 끝에 불 붙이기 성공!!!🔥
노릇노릇 너무나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