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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아로새기다 은은하게, (고흥펜션, 감성숙소, 고흥숙소)

▶국내투어

by 센슈어스 2021. 2. 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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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때 가려다 수도공사로 무산되고
겨울에 가게된 “아로새기다”



해질녘에 도착했다.





귀염귀염한 입간판.





독채 같은데 두 가구? 가 붙어있다.





벤치 지나서 작은 호수가 보였다.





사진처럼 예쁘길!





우리는 은은하게 예약.






복층이라 층고가 높았고
와이드렌즈라 넓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좁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정리가 잘 돼있다.





1층에는 호수뷰 킹사이즈 침대가 있었다.





뷰가 액자같다.






살짝 아래로보면
앞으로 지나갈 수 있는 잔디밭이 보인다.






1층에 있는 기다란 창문 뷰.





싱크대가 있어서 간단한 조리는 가능하다.





기본적인 것들은 갖추어져있었다.





화장실은 기다란 모양이고 욕조는 없었다.





준비된 세정품들.





치약이랑 비누.




수건도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다.





2층으로 올라가보면





이런 아담한 다락방이 나온다.





2층에 있는 침대 뷰도 예쁘다.





인생샷 열심히 남겨주고


바깥 산책하러 ㄱㄱ




은은하게 바로 옆 매점? 식당? 같은 곳.
문이 닫겨 있었다.



통 건물 모습.


저녁은 벌교에서 먹고 들어와서
과자랑 와인이랑 이것저것 간식들 얌냠





다음날 아침 조식배달~!


바깥 조명에서도 한컷.





결국 추워서 실내에서 얌냠했다.
음료는 고를 수 있었는데
사과주스랑 우유 선택.




추운자세; 진격의 거인같다.





안쪽에 묶여있던 댕댕이
지금은 성견이 되고도 남았을듯.





쫄보 댕댕이 한마리가 더 있었다.





위로 살짝 올라가면






요런 포토존도 나온다.

방이 좀 좁고 수납시설이 없는데 조금 불편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용해서
혼자나 둘이 푹 쉬고 오기 좋은 숙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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