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세차하고 찾아간 브런치 카페.
오가면서 보기만 했지 실제론 처음 가본다.
입구에 입간판 메뉴에 사진있길래 한 컷.
밖에서는 실내가 안보였는데
안에 들어오니 바깥이 다 보였다.
여기 창가 자리로 앉았다.
아직 열두시 살짝 넘겨서 그런지 한산했고
주방도 실내만큼 넓어 보였다.
본조르노 실내간판도 한컷.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넓어보이도 쾌적했다.
에그 베네딕트랑 본조르노 샐러드로 주문.
본조르노 샐러드는 좀 빠르게 나왔다.
색 조합도 예쁘고 맛도 훌륭했다.
배가고파서 그랬나?
어떻게 찍어도 실물을 못담아낸다ㅜㅜ
투샷을 찍고 싶어서 기다리니
에그 베네딕트 등장!.!
그릇도 뭔가 고급지네.
먹어보잣~!!
샐러드를 덜어와서 소시지랑 같이 얌냠!.!
알록달록 색도 예뻐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에그 베네딕트 처음 도전!.!
하나 접시로 가져와서 노른자부터 갈라주기
아점으로 부담없고 맛있는 식사였다.
안에 버섯도 아낌없이 들어가있었다 .
어제 파스타를 먹어서
오늘은 샐러드랑 에그 베네딕트 골랐는데
다음전엔 파스타도 도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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