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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영도 신기숲 카페

▶카페투어

by 센슈어스 2018. 7. 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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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신기숲.

신기산업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을 테마로 했다니 더더 궁금!!!!

 

친구랑 가기러 했으나

친구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혼자라도 간 의지의 허밍..ㅎㅎ

 

주차장은 차 한 20대 안팍 가능한거 같기도 하고...

 

외관은 살-짝 국도 도로변에 있는

휴게소같은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

 

아직 정식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그만큼 친근하고 편한 이미지

 

와- 입구부터 갬성!

 

요런 포토존도 있으나

나는 혼자왔다

 

 

'노와파존으로 미디어말고 

같이온 사람or공간에 집중하자'

 

'노키즈존, 노펫존으로

어른 사람들의 쉽터를 제공한다'

뭐 그런 경영관인듯한 느낌적인느낌

 

조아조아

 

더워서 빨리 들어가려는데

 

문이 왜 안열리는..

 

자동문도 아닌것이

왼쪽 검은 도어락을 눌러야하나

암호를 대야 열어주시나..

혼자 백만가지 생각하며 서성이는데

 

어떤분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

알고보니 회전문;;;ㅜㅜ

 

 

일단 들어가서 자리에 가방부터 두고

주문하러가니

"자리 잡으셨어요?" 물어보심

 

해맑게 네 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아메랑 출출해서 휘낭시에ㄱㄱ

 

아이스아메는 5000였던것 같다

 

 

요런 번호 받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직원분이 주문한걸 갖다주셨다

아메는 약간 산미가 있어서

신거 싫으면 별로일수도

 

아메 테잌아웃해갔는데

허밍언니는 신맛이 별로라 했지만

허밍은 신거 좋아하고 커피향이 담백해서 좋았다

 

휘낭시에는 많이 달지 않고 맛도 괜찮은데

살짝 딱딱하고 씹는맛(?)이 있었..ㅎㅎ

 

휘낭시에..

이렇게 먹는거 맞...나,,?

포크로 안잘라져서 앞니로 컷팅..

 

 

 

 

 

 

실내감상ㄱㄱ

 

 

인공조명이 없고

큰 유리창으로 자연조명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 제작자의 의도였을듯

 

큰 창문너머 밀림?숲? 같은게

액자 같고 그림작품같았다.

 

 

아니어떻게 나무가 벽을 뚫고 들어오게 한건지..

넘나 신기하고 실내속 실외분위기 오짐

 

슬쩍 어두워지니 분위기깡패...

밤에와도 넘나 이쁘겠다는 생각

 

 

 

 

 

 

 

이런 공간까지 '놓치지 않을꺼에요'하는

마인드로 신경쓴 듯한 느낌.

 

바로옆 계단으로 올라가니

 

2층에는 화장실이랑 야외테라스

 

인생샷 핫스팟이 많던데

왜때문에 혼자왔을까...

 

 

 

 

 

결국 혼자간 허밍은

거울샷 한장..

 

그리고 곳곳에서 갬성사진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쯤은 아니 한번 이상

꼭-가볼 카페로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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