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신세계 고터 용호동낙지 후기, 고터맛집, 신세계맛집

신세계 갔다가 지하도로 건너가다가
발견한 용호낙지.

그냥 배는 너무 고프고
어디갈지 정하기도 귀찮아서 바로 들어갔다...ㅋㅋ

2003년부터면 오래됐다.
용호가 부산에 용호동을 말하는건가?

평일이었고 아직 저녁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한산했다.

원래 맛있는지 궁금.

낙곱새 2인 주문했고(28,000원)
주문하고 얼마 안돼서 바로 나왔다.

밑반찬이랑 같이 한 컷.

반찬들은 평범했고 다 먹을만했다.

낙곱새가 금방 익었다.

직원분이 옆에서 계속 뒤집으면서 끓여주셨다.
우리가 직접 안해도 되니까 편하고 좋았다.
손님이 많을때도 직접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덕분에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잘먹겠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다 익고나서 밥에 올린뒤 참기름 뿌려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당면도 조금 들어가있고
한끼 든든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