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보다 추억

▶먹방투어 2024. 11. 29. 22:20

원래 가려던 집이 문을 닫아서ㅠㅠ

▶먹방투어 2024. 11. 29. 12:55

용산 파브리키친이 너무 궁금해서 청모겸 친구랑 가보기로! 2시에 대기 걸어놓고 근처에 있는 빵이나 냠냠하기로 했다. 앞에 지나가다가 분위기만 봤을때는 펍인줄..ㅋ 들어가자마자 빵이 진열돼있었다. 실내 자리는 좀 부족한듯 하다. 테이블이 적게 있었다. 빵들이 굵직굵직하고 대체적으로 컸다. 늦게가는 바람에,, 친구가 이미 빵 시켜서 먹고 나는 그냥 커피만 주문 ㅜ.ㅜ 실내에는 자리가 없어서 트인 느낌나는 야외로 ! 히터랑 그런게 있긴했는데 겨울에는 추울것 같다. 시간이 늦어서 커피도 디카페인으로 시켰는데 쏘쏘했다. 분위기는 좋았다!!

▶카페투어 2024. 11. 21. 00:29

2024년 올 여름은 결혼 준비로 부단히 바쁘다ㅜ 예랑이는 출퇴근할 때 정장을 입어서 이번 기회에 양복 하나 맞추기로 했다. 부산 현지인 친구한테 맞춤 양복집 두군데 추천을 받았는데 뭔가 여기가 믿음이 가서 아르코발레노로 초이스!! 전국에 지점이 다 있지만 엄카 찬스로 부산에서 맞추기로^^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66 센텀T타워 207호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능한데 처음에 옆 건물에 잘못 들어갔다ㅠ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때 센텀T타워가 맞는지 확인하기!! 매장도 넓고 아늑한것이 분위기가 좋았다. 처음에 원하는 가격대를 대충이라도 말씀드리면 테일러님께서 국산, 영국산, 이태리산 각 원단에 대한 특징에 대햐 설명을 해 주시고 친절하게 가격까지 모두 알려 주신다. 가격대는 최소 50부터 600까지..

▶일상탈출 2024. 11. 15. 21:02

청모는 내가 하지만..ㅋㅋㅋ 참석자가 찾은 맛집! “앙젤리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69 2층주차는 건물을 바라보고 건물 바로 오른쪽에 5대 정도 가능했다. 처음에 어디 주차해야할지 몰라서 전화드리니 직원이 내려오셔서 알려주셨다. 어두운 저녁이었고 운전하면서 가다보니 입구를 못찾았는데 모던케이 실용음악학원 보고 찾을 수 있었다. 요기 2층! 올라가는 길에 이런 예쁜 포토존도 있었다. 홀은 넓게 하나 있었고 오픈형 키친이라 깔끔해보였다. 인스타감성 그대로 물론 조화이긴 하지만 알록달록 보는 눈이 즐거웠다. 6인 좌석 룸도 하나 있었다. 뭘 주문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추천 돼 있는 라구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4. 00:15

비발디로 엠티를 1박2일 엠티가 끝나고 체크아웃한 뒤 맴버의 추천으로 ”약이되는밥상“에서 아점을 먹게 됐다.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56 2TV저녁생생정보 4회 출연했다고 한다. 비발디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한산해서 좋았다. 네이버에서 봐도 메뉴가 많았고 우리는 숙취팀은 한방 북어해장국, 숙취없는 팀은 곤드레밥을 주문했다. 관광지인데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다. 한 테이블당 12가지 반찬이 나왔다. 다양한 나물들이었고 조미료맛보다 자연 그 맛그대로라 건강한 느낌이었다. 잘 먹겠습니다~! 안에 한약재들이 바닥에 깔려있었는데 한방재료 맛은 많이 안났다. 간도 적당하고 맛있어서 속이 다 풀리는 느낌👍🏻👍🏻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잘 먹었습니다~!! 식사 후 맞은편 카페로 ㄱㄱ

▶먹방투어 2024. 11. 3. 17:10

올해 반곡동에 새로 생긴 손칼국수집! 반곡동 스타벅스2층 바로 옆에 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 연중무휴라 언제든 가기 좋을듯~! 평일 저녁 저녁 8시 다돼서 갔더니 한산했다. 매콤한게 땡겨서 낚지볶음 1개 주문했다. 이 집 사장님 면에 진심인듯하다. 다음번에는 칼국수 꼭 먹어봐야지~! 물김치랑 배추김치가 셀프반찬으로 있었고 묵무침이랑 미역국이 반찬으로 나왔다. 점심특선 메뉴가 인기많아서 저녁에도 주문할 수 있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셨다.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었고 밀린 주문이 없어서 그런지 주문하고 10분도 안돼서 금방 음식이 나왔다~! 낚지가 통통하고 살도 많고 2명에서 먹기 양이 충분했다! 맵기는 중간이랑 매움 2가지였는데 중간으로 주문했다. 신라면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덜 매운데 간도 적당하고 ..

▶먹방투어 2024. 11. 2. 16:51

천안 사는 짝꿍 친구 내외랑 약속을 잡다가 알게된 “파고다 포레스트”세종에서 40분 정도 거리였다. 입구부터 포레스트 너낌 싸악 났다. 입구에 일열로 주차가 가능했다. 맛집이라서 주말에는 차가 꽉 차고 웨이팅도 많다던데 평일 저녁이라 한산하고 좋았다. 식당 앞에는 조그마한 정원이 있었는데 조경도 예쁘고 걷기 좋았다. 곳곳이 비석들이 있었고 시인의 시가 써져있었는데 사장께 여쭤보니 부친이 시인시라고 알려주셨다. 아가들 의자도 구비돼있었고 오픈형 키친이라 요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테이블마다 메뉴도 예쁘게 세워져있었고 우리는 4명이서 -생모짜렐라 샐러드1 -마르게리타피자1 -엔쵸비새우파스타1 -크림파스타1 -토마토 파스타1 제일 먼저 생모짜렐라 샐러드가 나왔다. 야채들이 모두 신선하고 수제로 만든 특제소스가 ..

▶먹방투어 2024. 10. 14.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