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 돌짜장 찐후기, 청도 돌짜장, 청도 맛집, 청도 자장면, 가창 맛집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가까운 가창으로 식사하러 ㄱㄱ

한적한 길가에
돌짜장 집이 딱! 있어서 신기했다.

지나가다보면 길에서 바로 건물이 크게 보였다.

월요일은 매주 휴무!

짬뽕도 있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 보셨나보다

실내는 넓었고 자리가 많았다.

주말 12시쯤 갔는데 한적했다.

메뉴가 단조로워서 좋다.
돌짜장이랑 탕수육 2가지 이고
크기도 2가지 였다.

셀프바에서는 계란 후라이를 구워갈 수 있다.

양심껏 우리가족 수만큼 구워웠다.

후라이 전문가 엄마가 굽기로!

음식 기다리는 동안 차를 다르고
동치미랑 김치전 반죽이 배달됐다.

김치전 반죽도 셀프바에 갖고가서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

겉절이가 맛있었다.

김치전 먹고 있는 사이에

돌짜장 등장!
연기가 자욱해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왔다.

돌짜장 항공 샷

위에 낙지가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통통한 새우도 들어가있고
제법 푸짐했는데
짜장이 옆으로 새어나온게 좀 거슬렸다..ㅋㅋ

맛있었던 찹쌀탕수육!

튀김도 깔끔하고
고기도 두툼하니 맛있었다.

먹다가 나중에 밥 볶아먹기.
돌판이 뜨겁다 보니
먹다가 중간에 자장면이 불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맛있기는 한데
나는 그냥 일반 자장면이나
쟁반자장이 익숙하고 맛있는것 같다.

셀프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과자도 먹을 수 있고

슬러쉬도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서비스후식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서 근처에 있는 카페들렀다가

삼송빵집에서 빵사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