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카페 여수댁(여수 카페 추천)

 결혼식 갔다가 여수 현지인 만나러 꼬고

현지인 언니가 이집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다고 데려와줬다.

 

​동네 골목에 있어서

주차가 조금 애매하다는 함정.

길가에 아무대나 주차했다.

 

인충갬성 충만한 사진 한 컷

 

 

​

두시가 넘어서 커피 고민했지만(카페인쓰레기 허밍..)

바닐라 큐브라떼가 시크니처라고 해서 하나 시키고

언니는 아아!

 

빵도 매일 한정판매라고 빨리 고르라해서

티라미스 케이크로 골랐다.

 

메뉴 고르고 실내 둘러보기

 

 

 

​요런 포토존도 있네

 

​

 

내 생일이 왜 표시되있지?.?

​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다 사장님이 하시고 신경쓰셨다고 한다

 

​시킨 메뉴 등장.

 

​컵 그릇 트레이가 전부 내스타일

특히 우유병 너무 귀엽다.

 

​얼음커피(?)가 담긴 컵에

우유랑 시럽 부으면 끝.

우유랑 시럽을 가득 부었더니

언니가 뭐이리 성격 급하냐며..

적당히 따라가면서 먹어도 된다고 했다.

 

맛있었던 티라미슈.

너무 가운데부터 파먹었네

 

사모님이 곧 출산이셔서

계속 운영할지 모르겠다고 얼핏 들은것 같은데

다음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