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아리 티쳐들이랑 가게 된 SML KITCHEN
순천 현지인의 리드로 가게 됐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벽화
날씨만 좋으면 포토존으로 딱이다.
입구가 살짝 원시시대st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2층 가정을 개조해서 만들었나보다
테이블이 비에 젖어서 실내테이블 선택.
빗물 뭍은 꽃이 운치 있어서 한컷.
창틀도 인테리어에 크게 한몫 하는것 같다.
우리 둘은 먼저 도착해서
나머지 멤버들 기다리는즁
브레이크타임 끝날때쯤 와서
아직 손님이 없다.
드디어 멤버들 모이고 주문 ㄱㄱ
와봤던 쌤이 까르보나라 안좋아하지만
통베이컨 까르보나라가 엄청 맛있었다고 해서 2개,
머시룸리조또 1개,
갈릭치즈 브레드 2개,
나나스 클레식 라자냐 1개 주문 했다.
아임 레디!
주문하고 음식듯 하나씩 따로 나왔다.
코스요리같다며 나우는 순서대로 얌냠
면이 투움바 느낌도 나고
베이컨향이 나기도 하고 맛있었다.
재료들도 풍성하게 들어간ㅎㅎ
마늘빵도 맛있었는데
토마토 소스 토핑이 괜찮았다
라자냐 메인부분이 안나왔...
머쉬룸은 나오자마자 덜어먹기 바빴나보다
다음에 비안오는 맑은날에도 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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