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벌교 카페 코클, (벌교여행, 벌교카페)

출장갔다가 시간이 남아 들린 

벌교 카페 코클.

 

원래 옆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점심만 하는 식당을 운영한다고 해서 나왔다.

 

 

이사가고 처음 들어와보는 코클.

 

 

 

알록달록 꽃들이 

기분좋게 해준다.

 

 

좀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해서

방방마다 꾸며 테이블을 세팅한거 같다.

 

 

이 방에는 3테이블 있었던것 같다

 

 

여긴 거실이었나보다.

진짜 1994옛날집 분위기 난다

 

 

레트로 소품까지

 

 

커피를 먹고 싶었으나

오늘밤에 수면을 위해 레몬티 주문.

같이간쌤은 홍차..!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다

 

 

 

의자색도 예쁘고 앉고싶었지만

폭신한게 좋아서 패스..

 

 

해가 질때쯤 분위기가 예뻐서 한컷.

 

 

주문한 레몬티 도착.

 

 

딸기 슬라이드랑 허브가 토핑되있었고

시고 달고 진했다.

 

 

인물모드로 절대 인물 안찍음.

 

 

열심히 이야기하는 도중

냥이등장.

 

 

털이날려서 가달라고 제스처를 해도

넉살좋은 냥이는 이 방 껌딱지.

결국 사장님한테 연행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