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박감독님의 뮤지컬 초대로
대학로 마실을 가게됐다.
극장 앞에서 찍을걸..
7시 공연 전 5시에 박감독님과 저녁 식사!
핏제리아오는 지나다니다 자주 봤는데
처음 가본다.
카운터 입구에서 한 컷.
2층으로 안내받아서 올라갔다.
오후 5시에 갔는데 2층도 제법 자리가 차있었다.
창가 자리도 예쁘다.
단체석 같은 프라이빗한 자리도 있었다.
먹고싶은 피자는 이미 정해져있었지만(오핏자)
메뉴 정독중 ㅎㅎ
다른 메뉴도 궁금했지만
감베리 로제 크레마가 핫하다는 직원의 추천에
그걸 주문했다.
아란이니도 궁금했지만 오늘은 패스~
음료도 일단 패스.
주문한지 10분 안되서 메뉴가 나온것 같다.
크게 배고프진 않았는데
배고픔을 부르는 비주얼이었다.
고오급 입맛 친구가
오핏자는 무조건 시켜야 한대서 시켰는데
나는 가성비 피자에 길들여 진것인지
쏘쏘 그냥 그랬다.
직원 추천 받은 감베리 로제 크레마는 너무 맛있었다.
다시 가서 먹고싶은 맛~
양은 1.5인분 같다.
박감독님 덕분에 대학로 마실도 나오고
멋진 뮤지컬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늘도 감자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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