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신창동커피 후기, 남포동카페추천, 부산 신상카페

디저트 맛집이라고
친구 동생의 추천으로 알게된 신창동 커피.

부산은행 신창동지점 뒤 옷골목 쪽에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여긴 아직 크리스마스🎄

실내가 넓직하고 테이블 수도 많다.

어디 앉을지 고민하다가

창가자리 착석.

안쪽 카운터로 가서

먹음직스러운 조각케이랑

소금초코휘낭시에, 누네띠네휘낭시에,
르뱅쿠키, 까눌래도 있었고

누네띠네스콘, 에그타르트, 콘타르트도 맛있어 보였다.

진짠지 모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운터 앞에는 디저트 선택하기 쉽게 진열됐었다.

그리고 귀여운 굿즈도 몇가지 있었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서
가운데 넓직한 평상?도 인상깊었다.

오브제들이 분위기도 살려주는데
나도 이사가서 얼른 집꾸미고 싶었다😆

식물원 말고 이렇게 대형 화분은 처음 본듯.
2m가 훌쩍 넘는 것 같다.

포토존같은 거울 앞에도 이런 대형 화분이!
부산 영하6도 엄청 추운날 꽁꽁싸맨덕에
상태가 좋지않아 사진도 못찍었다🥲

테이블 간 공간분리를 위해
화분을 이용한점이 좋았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금세 메뉴 등장.
따아랑 디카페인 따아를 시켰는데
디카페인은 역시나 노맛ㅜㅜ

친구 동생이 추천하는 누네띠네 휘낭시에랑
딸기초코케이크를 주문했다.

누네띠네 휘낭시에는 특별하기 보다
보이는 그대로 누네띠네맛+휘낭시에 식감과 맛이었고
딸기초코케이크는 누구나 다 아는맛 맛있는 맛이었고 많이 달지않고 산뜻한? 맛이었다.

카운터 앞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 소개지들.

손님들 나가시고 빈 자리가 예뻐서 한 컷.

입구왼쪽에 작은 공간에 들어가보면
벽면거울에 2차 포토존이 또 있었다 .

살짝 호텔 라운지 카페같은 느낌.
맛있는 디저트 얌냠하고
라스트는

떡!볶!이!

아주 비주얼 폭탄들이다.

떡볶이랑 물떡, 어묵을 주문해서
실내로 들어왔다.

밖에서서 물떡이랑 어묵꼬치는 사먹으면
1개 1000원인데
실내에 들어오니 4개 5000원 받으셔서 당황했지만
역시나 떡볶이는 부산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