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카페 캡쳐 (청주카페추천, 청주여행)

처음 청주 시내에 간날
청주 현지인에 이끌려온 카페 “캡쳐”
외관부터 벌써 취향저격인듯.

청주에도 요런 갬성 카페가 있다니.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실내.

뭘찍으려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조금 맘에 드는 사진..ㅋ

배가 불렀지만 티라미수 하나도 주문.

현지인은 아메리카노
카쓰(카페인쓰레기)는 모히또를 주문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바로 보였는데
궁금했지만 메뉴 받고 내려가보기로.

통유리창 창가 자리도 분위기있었다.
햇빛쨍쨍 맑은날이 아니었는데도 카페 분위기가 예뻤다.
흐린날만의 그 갬성도 잘 받쳐주는 인테리어인듯

들어오는 입구도 예뻐서 한 컷.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바라본 동그라미 조명

내리막길 ㅎㄷㄷ 살짝 무섭다.

10분 안돼서 음료가 나왔다.

논알콜 모히또 섞어섞어~

티라미수 한입 먹고나니 생각난 인증샷.
티 안나게 뒤로 돌리기😏

촉촉하니 부드럽고 적당히달고 맛있었다.

당이 좀 찬다음 2층 탐방.

이솝 핸드워시였나? 도 팔고

빨대랑 젓가락.

여러가지 굿즈를 팔았다.

옷도 있었는데
내서타일은 없는듯.

캠핑의자 예뻤는데 기차타야해서 살수가 없었다ㅜ

여기만 보면 흡사 옷가게

조금조금씩 다양한 굿즈를 팔았다.

느낌 좋은 현관 모습 한번 더 한 컷.

조용하고 깔끔하니 분우기가 좋았고
다음엔 지하 멀티샵 굿즈 예쁜거도 사러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