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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람동] 25센치 꼬치앤 오뎅바 찐후기, 보람동술집 추천, 보람동2차추천, 25센치오뎅

▶먹방투어

by 센슈어스 2023. 9.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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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소를 찾아 떠돌다가 발견한
25센치

운영시간은 새벽2시까지라서 좋았다.

일요일은 정기휴무라서 운영 안한다.




공터주차장 공사하는 쪽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여기만 보면 살짝 일본스러운 너낌



테이블바다 패드가 있어서 자리에서 주문 가능하다.



안쪽에는 셀프 어묵바가 있는데
하나당 2천원이다.



곤약은 필수~
다양한 맛이 있어서 좋았다.



기본으로 재공되는 안주.
개인적으로 구운 식빵이랑 생크림이 너무 좋았다.
다른 짭짤한 안주들을 중화시켜주는 느낌.



빵이 따뜻하게 바삭하게 구워져나와서
생크림이랑 찰떡이었다.
짝꿍이 집에서 식빵 구워서 생크림 발라먹자고한다.




그리고 오뎅 주문하면 제공되는 오뎅국물.



2차로 왔기 때문에 배가 너무 불러서
일단 4개만 갖고왔다.



칼칼하게 하려고 고추랑 튀김가루를 챙겨왔다.



부재료들을 풀고나니 비주얼이 제법 그럴사하다.
청양고추랑 고춧가루를 많이 풀어서 그런지
칼칼해져서 딱 안주였다.



1차에서 청주를 너무 들이켜서
좀 덜 취하려고 오랜만에 청하~!!
달짝지근 맛있었다.



짝꿍은 아직 배가 안불러서
무슨 프라이 닭꼬치였나? 이름은기억 안나지만
닭꼬치튀김에 소스 잔득 부어진 그런 안주였다.
맵찔이 나때문에 매운맛 대신 일반맛으로 주문.



살짝 느끼해서 하나먹고 말았지만
짝꿍은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꼬치 말고도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고
가볍게 2차로 오기 좋은것 같다.
어묵국물이 리필되는것도 좋고
가성비 좋은 술집인것 같다^^

재방문 의사100%
(사실 두 번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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