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1001버스를 타니까
곰수산 바로앞에 내릴 수 있었다.
지도 보고 찾아왔는데 가게가 없어서 찾아보니
도로 반대 뒷면에 있었다.
지금 한창 대방어 철이 맞나보다
금요일이라 붙어있는건지 항시 붙어있는지 궁금했다.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수조들
멍개랑 조개들 신선해보였다.
테라스? 느낌 자리를 지나면 안쪽에
또 작은 홀이랑 룸들이 있었다 .
우리는 6명 예약을 해서
이 방에서 비교적 조금 덜 시끄럽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격표.
1등으로 도착해서 친구들 기다리는 중.
사람들이 오자 준비된 대방어가 바로 나왔다.
미리 준비해놓으신것 같다.
25000원 낙지 등장.
낙지랑 밑반찬들 한샷!
기름기가 많고 딱 봐도 신선해보였다.
기본반찬은 이랬고
8000원을 추가하면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
이미 익혀져서 나와서
조금만 더 끓이다가 먹었다.
후발주자들이 배가 덜차서 시킨 새우튀김.
10,000원이라서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보니 냉동 대량 밀가루새우튀김이었다 ㅜㅜ
실망.. ㅜㅜ
매운탕에 칼국수 사리 처음넣어봤는데
맛있었다👍🏻
색깔 미쳤다.
2차는 건물 뒷쪽 근처 오뎅바.
이름은 까묵..
체인이라서 세종에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짝꿍이 이번겨울 대방어를 안먹었다고해서
재방문했다.
<두번째 방문 사진>
지난번 친구들이랑 갔을 때보다
반찬이 훨-신! 잘나왔다.
대방어 비주얼은 똑같았고
맛도 똑같이 맛있었다.
콘치즈가 생명인데 저번에 왜 안나왔을까 ㅜㅜ
굴찜도 진짜 신선하니 맛있었다.
옆테이블 보니 굴찜 먹던데
굴찜 먹고싶어졌다.
김에 김치랑 싸서 먹으니 진짜 괜찮았다.
회알못 회 안좋아하는 1인이지만
여기 대방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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