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단성무이 찐후기, 나성동맛집, 나성동데이트, 세종데이트, 세종맛집

세종으로 놀로운 친구를
어딜 데려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단성무이!

외관 특이하고 분위기 좋아보였다.

입간판 메뉴를 보면 뭔가 대만스럽..ㅋㅋ

메뉴가 다양했는데
우린 이미 정하고 갔다.

금요일 오후 6시 전에 갔더니
오픈런 수준ㅋㅋ
아무도 없었다.

힙하다

둘이서 오면 차라리 이 자리쪽으로 추천!
왜냐하면

이 2인 테이블은 너무 좁았다ㅠ
카페 테이블 보다 좁은듯 .
“우리 빨리 먹고 갈건데 넓은 자리 앉으면 안돼요?”
하니 금요일이라 이해해달라고..ㅜ
그래서 이 좁디 좁은 테이블에  둘이 앉았다
버너 하나 갖고오니 자리 다 차지하고
너무 좁아서 숟가락을 두번 떨어뜨렸다..ㅋ

세트메뉴도 있고

주류  음료도 많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맛있었다.
근데 우리는 식사하러 갔다 ㅋㅋㅋ

SNS 의 음식 사진 인증 하면 서비스로 리조또를 준다

그런데 리조또라기 보다 사실 죽 느낌이고
사실 조금 싱겁고 밍밍한 느낌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