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42만원 저렴하게 득템방법!!(일본면세, 텍스 리펀, 엔화환율 등)

몇 년 전부터 반클리프 목걸이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다..!!
갖고 싶었던 모델은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이고
흰색인 마더오브펄이랑
검은색 오닉스 둘 다 갖고 싶었다.

스위트 사이즈는 작아서 패스.

414만원... 안본사이에 가격은 더 오르고🥹
역시ㅜ 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는말이다.

유투브를 찾아보니
크림색인 마더오브펄(흰색)은 땀, 물에 약해서
평소에 낄때 빼고는 모시고 살아야하고
오닉스(검은색)는
비교적 물이 닿거나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

관리적인 면에서 오닉스가 나을것 같고
둘 다 착용해보니 오닉스가 더 존재감이 선명했다.

일본 백화점에 입점한 반클리프 매장은
텍스리펀이 5%밖에 안되고
부띠끄는 10%가 되기때문에
무조건 부띠끄에서 사기!
반클리프 오사카 신사이바시 부띠끄로 ㄱㄱ

명품은 일본에서 사라는 말이 있다
지금 엔저라서 가능한듯.
그리고 엔저도 있지만 텍스 리펀이 크다!

평일 오전이라 한적한 편.
들어가서 실내에서는 상품들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초콜렛 외에는 사진을 찍을수 없었다ㅜㅜ
심지어 착샷도 못찍게하심🥲

빈티지 알함브라 팬던트 가격은
434,500엔이었다
7월 초중순 엔화 기준으로 한국돈 380만원 정도.

그런데 텍스 리펀된 가격은 395,000엔 이었다.
한국돈 348만원 정도!


그런데 카드 결제 내역을 보니

카드실적 필요 없으면
현금갖고가서 결제 하는 것도 괜찮겠다.
아니면 연말정산 생각해서
해외결제 가능 체크카드로 결제하는것도 괜찮을듯!



환율이 자꾸 바뀌니 저렴할때 가면
더 저렴하게 결제 가능!

그리고 면세를 받는거기 때문에
구매자 여권이랑 결제 카드 명의가 일치해야 한다.
텍스리펀은 매장에서 할인 된가격으로 구매하고
신고도 해주시기 때문에
공항에서 별도의 어느 절차도 필요없었다.

그리고 세관신고를 하면

240,000원 정도 세액을 납부 해야한다.
사전 자진납부 신고 하면 30% 감면 해주는데
이 24만원이 30% 감면 된 금액이다.

결국은 텍스리펀가 348만원(395,000엔)
+24만원 세액 납부 하면 총 372만원 정도에 사는격.
국내가 414보다 42만원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받은 초콜렛이랑 물!
직원분은 영어를 하시는데, 여자 직원분께서 친절하셨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고 마스크를 끼고 계셔서
잘 못알아 들었다ㅜㅜ

중간중간 소통이 안될때
파파고 번역기로 설명해주셔서 알아들을 수 있었다.

집에서 뜯어보니 맛있었다👍🏻
부드럽고 끈적이는 텍스쳐였다.
피아제 초콜렛보다 10배 맛있는듯

감사히 잘 하고 댕기겠습니당!!!❤️

인보이스랑 설명서 기타등등!
반클리프에서 구매자 등록도 해주셨고
1년 간 세계 어느매장에서 체인 길이 조절 가능하고
늘리는거는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 지역 상관없이
평생 클리닝도 무료라고 한다😆

너무나 영롱하고 예쁜것!!❤️
늙어죽을때까지 하고 다녀야지~!!

우리 짝꿍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