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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먼딩] 아종면선 찐후기

▶해외투어

by 센슈어스 2024. 4.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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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러버 언니가 추천해 준 아종면선.
묵었던 호텔이랑도 가까워서
아침에 일정시작하기 전에 조금 더 일찍 나와서
아침에 가게 됐다.

호텔위치: 타이베이 뷰티호텔스 B6  
https://heomingg.tistory.com/m/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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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금토일)에 시간이 나서.. 급 대만여행을 오게 됐다. 짧은 기간이라 북부 쪽만 여행하기로. 숙소는 시먼딩에서 이틀 묵기로 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고 호텔 후보로 3가지가 있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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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이었는데
사람이 적당히 있었고 웨이팅이 엄청 길지는 않았다.



이미 조리는 돼있었고
줄 서면 바로바로 사이즈 물어보고
일회용 그릇에 국자로 퍼주신다.



두근두근! 맛이 너무 궁금했다.




전문성이 보이는 손길



가격은 대자는 75$ (3,200원 정도)
소자는 60$ (,2600원 정도)
가격이 엄청 저렴했다.




대자 하나 시켜서 짝꿍이랑 나눠먹기로!
면보다 국물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고
면이 불어있어서 약간 죽 느낌이 났다.

가쓰오부시맛이 조금 강했고
곱창이 중간중간 씹히는 맛이 좋았다.
곱창 특유의 향도 살짝은 났다.



블로그에서 봤던 소스도 첨가!
친절하게 한국어도 써져 있었다.
마늘소스는 강추!
오리지널로 먹어보다가 중간에 넣어보길 추천한다.
칼칼함이 더해져서 느낌함을 더 잡아주고
맛에 생기가 도는 느낌? 이 들어서 좋았다.

흑초는 약간 가스활명수맛?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다.

칠리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무조건 오리지널로 먹어보고,
소스를 숟가락에 조금 덜어서 맛보고 넣어보길 추천!!




회전율이 빨라서 사람이 많아도 금방 먹을 수 있고
시먼딩 가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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