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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품양주 가격, 위스키추천, 사야할 것, 카드결제 수수료, 찐후기

▶해외투어

by 센슈어스 2024. 3. 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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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가면 꼭 사와야 할 물건 중에 위스키가 있다.
카발란이 대만에서 생산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대만 북부 타이베이에서
융캉제라는 동네에 가면
양주의 성지 가품양주가 있다.


애주가 짝꿍이랑 무조건 들러야 했다.



가게는 넓지 않고
입구부터 술들이 빽빽하게 있었다.



대만에 왔으니 카발란은 무조건 사고
이번 달까지 조니워커 블루라벨
추가 10% 할인 된다는 정보를 짝꿍이 듣고서 사고
마지막으로 히비키하모니 마스터를 샀다.
그냥 히비키 하모니랑, 마스터랑
1000달러 차이가 났다.

1인당 2병만 한국에 가져갈 수 있으니
(1인당 총 2L이하 가능으로 알고있음)
우리 둘이서 4병 가능한데
별생각 없이 3병만 샀다...ㅋ
잘 모르는 위스키 미니어처 2개를 서비스로 주셨다.




좁아서 구경 너무 오래하면 민폐고
살 목록을 몇개 미리 생각해서
가격 물어보고 바로 결정하는게 좋을듯.

히비키하모니 마스터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말에 구매 결정!

2024년 2월말 기준 방문했을때
위스키 가격:
카발란 솔리스트 750ml 3000$
(환율 1달러에 42.5원이라고 치면 약127,5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1000ml 3490$
(약 148,325원)
히비키하모니 마스터 3450$
(약 146,625원)
히비키하모니 2450$
(약 104,125원)

진짜 거의 반값정도 하는것 같다!!😭
이때 환전한 달러가 없어서
마스터카드로 긁었는데....ㅋ
너무나 후회가 된다ㅜㅜㅜ






카발란 솔리스트 750ml 3000$
조니워커 블루라벨 1000ml 3490$
히비키하모니 마스터 3450$
마스터카드로 42만8,082원 결제됐다.
7000원 정도 더 든것 같다.





수수료 거의없는
트레블왈렛 현금출금카드도 만들어갔는데....
가품양행 가기전에
현금을 두둑히 준비해갈 생각을 왜때문에 못했지..?;;





히비키 하모니 실물 처음봤다.

가품 양주에서는 뽁뽁이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뽁뽁이를 챙겨 가야 했다.
뽁뽁이 미리 챙겨가기!!




그리하여 이 세 병만 겟! 해왔다.
1인 2병 가능한데.. 둘다 쫄보라 3병만 사왔다.
매우 후회된다...🥲
그치만 다른 위스키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잘 사온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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