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견우와 직녀처럼

동부와 서부에 떨어져 사는 애정하는 동기언니와

가운데 지점인 강진에서 데이트!

 

밥먹고 카페갔다가

강진만의 뭐가 있을거야.. 하며 찾은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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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의 생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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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낙안읍성 느낌도 나고

 

안으로 더 들어가보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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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도와서 그림 한폭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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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예쁜 사진도 남겨주고

 

올라가니 이런 나무그늘 쉼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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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구경끝내고

모란공원 가보자며 올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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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안에 여러종류 모란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안에는 덥고 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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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면 예쁜폭포수 조경도 있고

 

이런 구도가 넘 좋아서

언니 모델로 또 찰칵.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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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너무 더워서 들어간 시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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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안좋아 더 보지못하고

빨리 나온게 아쉽다

 

 

연인끼리 와도 참 좋을것 같다

밤에 와도 예쁘다는 유경험자 언니말씀!

 

강진 또 가게 되는날 밤에 와보기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