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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호텔글램 후기

▶해외투어

by 센슈어스 2025. 2.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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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지막 여행은 밀라노.
사실 베네치아에서 시간을 보내고
로마까지 아웃하러 내려 가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밀라노에서 하루 자고 아웃을 하기로 했다.

밀라노 기차역이랑 가까운 호텔을 찾다가
4성급으로 가까운 호텔을 찾았다.



역에서 가운데로 나와서
왼쪽 대각선으로(10시방향) 건너서
직진하니 호텔 입구가 나왔다.




로비는 어디든 그렇든 넓었고
데스크 바로 앞에는 쉬는 소파공간은 없었다ㅜ




우리가 묵은 방은 221호.




공간이 넓직해서 좋았다.
사진에는 방이 밝게 나왔는데,
낮에는 조명이 어두워서
창문 앞에서 화장을 해야 했다.




화장실도 공간이 넓직했는데
살짝 오래된 느낌은 있다.




어메니티로 샴푸린스가 있었는데
여행 마지막날이라 이탈리아 샴푸 한번 써보자!
했는데 완전 후회...ㅠㅠ

머리에 무스 바른거처럼 뻑뻑하고
머리가 굳은 텍스쳐였다ㅠㅠㅠ
절대절대 구비된 샴푸린스는 사용하지말기..!!!!




샤워부스가 따로없이
커튼으로 치고 하는건 좀 센세이션이었다.




옛날 호텔의 특징이 방이 넓은 것이다
시설이 약간 노후 된 느낌이지만 방이 넓어서 좋았다.




옷장이 넓었는데 하루 묵어서
크게 쓸일은 없었다.

옛날 호텔이라그런지 룸이 넓어서 좋았고
시설들은 좀 노후한 느낌..!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도 오래됐는지
조절이 잘 안되긴 했다 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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