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큰 해물천지 (여수맛집)

디오션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속을 따숩게 데우기 위해

해물탕 먹으로 해물천지 ㄱㄱ

 

디오션에서 집가는 방향이었고

가까워서 결정!

 

 

홀 자리도 있고

 

룸도 있고

 

바깥같은 바깥아닌 바깥같은 그런 공간도 있고

 

둘러보다가 주문ㄱ ㄱ

 

이 날 철판 해물찜은 안된다고 하셨고

여4 명에서 갔는데 크게 배도 안고파서 

조개전골 3인상을 주문했다.

 

 

 

기본 차림상.

된장발라진 오이고추 JMT 

 

20분 안되게 기다렸을 듯.

한 번 익혀져서 나와서

식탁 버너에 올리고 보글보글할때 금방 먹을 수 있었다

 

직원분이 낙지도 넣어주시고

익으면 송송 잘라주신다

 

밀대걸레 아니고 칼국수..

국물이 짭조름해져서 칼국수 넣어먹으니 맛있었다

 

꽃게가 포스트잇보다도 작은게

먹는용은 아닌거 같고 국물내기용 같다

 

문어, 낙지, 큰 조개들, 전복, 바지락 등 꺼내서 먹고

밑에 한참이나 깔려있는 홍합 사촌들.

 

많이 맵지않았고 칼칼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으며 딱 술안주로도 좋겠다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

 

밥볶아 먹거나, 사리넣어먹거나 하려면

4인이서 3명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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