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만짜이 마사지(방콕 마사지 추천)

친구가 검색 해서 알게 된

만짜이 마사지!

가격대도 저렴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고 알려져서 한번 가보기러 했다.

​통로 카페에서 신나게 놀다가 

다시 BTS폼퐁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너무나 힘들었다ㅜㅜ 

1km 넘게 걸은듯..

역에서 오토바이 타고 갈껄ㅜ

오토바이 탈 생각을 못했다.

​

​걷고 걷다가 드디어

​도착!!

몽키트래블로 예약할 수 있었으나

친구가 사장님 카톡아이디로 연락해서 예약했다.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바로 유리문이 나온다.

대기하고 계시던 손님들 들어가고

우리도 기다리는중​

한국인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엄청 재미있으셨다

(저기 멀리 보이심)

아시아티크 편하게 가는길도 알려주시고

맛집도 추천해주셨다.

"강아지 진짠 줄 알았어요" 하니까

사장님이 걔 죽은지 3년됐다며..ㅋㅋㅋㅋㅋ

친구랑 엄청 웃었다.

마사지 전에 현지 마사지사 분이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신다

샌달신고 많이 걸어서 퉁퉁부었다

친구랑 2인실 예약해서 같이 전신 1시간만 받았다.

더 하고싶었으나 아시아티크를 가야 했기에 ㅠㅠ

다음에는 다음일정 없을 때 가야지..!

마사지사 분도 친절하시고 시원하게 잘 해주셨다!

가격은 1인 1시간 17000-18000정도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ㅎㅎ

마사지 끝나고 주시는 다과
바나나 말린거 안딱딱하고 맛있었다
​

​

돌아가는 길에는 결국 택시오토바이로 

1인당 30바트(1200원)내고 BTS까지 편하게 갔다~!


접근성만 좋았으면 좋겠는데 그점이 아쉽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