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삼합.
도착해서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원조라길래 들어가봤다.
맛집 성공하길 바라며 입성.
들어가자마자
좋아하는 문구가 딱.
실내 자석 테이블이 많았다.
우리가 6시쯤 들어갈때는 사람 별로없었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거의 꽉 찼다.
주문하고 얼마 안돼서 나온 메뉴 삼합 ㅎㅎ
버섯에 각인된 상호명이 인상적이었다.
바다뷰 자리로 앉았다.
주차장 뷰가 정확하겠지만..
전복이 살아서 꿈틀꿈틀.
먹는방법 설명서를 나누어 주셔서
쉽게 먹을 수 있었다.
재료가 익으면 잘라서
버터(마가린인지) 투하!
버터는 진리다.
다 익었으니 요미요미 먹을차례.
버터향이 가미되서 고소하고
재료들의 맛을 더 살려주는듯 했다.
조개완자, 갓김치, 삼겹살, 문어한조각 올려서
초장 조금 찍어먹으니
천상의 맛이었다.
갓김치가 적당히 잘익어서 맛있었고
재료만 준비되면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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