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여수 백스트릿 커피

여수 현지인 언니가 궁금해한 백스트릿 커피.
원래 1차 희망지가 있었으나
노키즈존이라 패스 ㅜㅡㅜ

언니가 가보고싶다하니 더 궁금했다.

토요일에 늦은 점심을 먹고
세시 가까이 돼서 도착.

한적하고 깔끔하고 좋았다.

어느 자리가 사진이 예쁠지 탐색중.

요론거 보면 곧 크레스마스구나 싶다.

입구쪽 자리도 괜찮아 보였다.

여기가 이뿌겠다 싶어서

한컷~!

요런 곳도 있었는데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패스.

4명이서 주문은 알아서 각자 말하고 착석.

A커피랑 C커피도 시켰는데
A커피는 아아를 베이스로
약간 더 고소하고 깊고 진한 맛이 났다.

C커피는 맛을 못봤네ㅜ

카페인 쓰레기는 밤잠을 위해 자몽에이드.
달지않고 탄산맛이 강해서
그래 덜 다니까 건강에 좋겠지 행복회로 가동했는데
자몽청이 밑에깔려있었…ㅋ

모여라 메뉴들아!

이리저리 배치를 해도 어떻게 해야 예쁠지 모르겠다
음식 사진은 잼병ㅜㅜ

누니띠네 맛도 맛있고 다른 쿠키?빵? 들도 맛있었다.

조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조용하시고
넷이서 수다한판 더하게 떨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