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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나스닥과 S&500, 미국의 3대 지수

▶주식공부

by 센슈어스 2022. 2.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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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와 코스닥
-투자자 입장에서는 같음.
-주식을 사고파는 방식과 공시 제도 등이 같음.


2. 코스피 시장
-우리나라에서 우량주 시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종목이 모인 곳
-유명한 대기업들이 많다.
-상장 요건이 까다롭다
ex)최근 매출 1000억원 이상+3년평균 매출액 700억원 이상
- 견실한 기업들만 상장할 수 있음
- 퇴출요건이 덜 까다로움
(영업 이익 및 적자 관련 상폐 규정이 없음)


3. 코스닥 시장
-우리나라에서 유망주 시장
-벤처/유망 중소기업을 위해 1996년에 만들어짐
-현재 영업 이익은 적어도 성장성이 높은 종목이 상장됨.
ex)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상장을 통해 끌어온 자금으로 성장 기회를 줌
-상장요건이 덜 까다로움
-시가총액 500억원+매출액30억원, 테슬라 요건(뜻: 테슬라처럼 처음에 상장조건이 미달되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보이면
있으면 상장 기회를 줌)
-퇴출요건이 까다로움(4년연속 적자인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됨 ->5년연속이면 상장폐지 요건이 됨)


4.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 시장을 지수로 만듦
- 코스피 지수: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종목이의 시가총액 평균으로 만든 지수
- 코스닥 지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의 시가총액 평균으로 만든 지수








1. 나스닥 VS S&P500
한국은 거래소가 한 개, 미국은 여러개
한국: 시장과 지수가 동일
미국: 여러개의 시장과 지수가 존재


2. 미국의 대표 거래소
뉴역증권거래소(NYSE)
-미국 대표 증권거래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상장요건이 까다로움(주가 최소4$ + 100주 이상 보유 주주가 400명 이상이어야함)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기업 중심으로 상장됨

나스닥 거래소(NASDAQ)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
-상장요건이 덜 까다로움(적자여도 가능. ex테슬라)
-이제 막 성장하는 기업 중심

3. 미국의 3대 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다우 지수)
-신용이 우수하고 초우량주 30곳
-IT, 미디어,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분포함
-단순 주가 평균의 문제(주가만 가지고 지수를 만듦)
-그렇기 때문에 대표성에 한계 존재한다.
(※다른 지수의 경우: 기업의 규모와 주가 상승 등을 같이 고려함)

S&P500 지수
-시장이 아니고 그냥 지수
-뉴욕증권거래소+나스닥거래소에서 회사 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고려해 뽑은 500개 종목의 시가총액 평균
-다우 지수에 포함된 종목은 모두 있음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중간 성격

나스닥 지수:
나스닥 상장족목으로만 만든 지수, 대형 기술주 대표 지수

러셀2000 지수: 중소형주 대표 지수


4. 나스닥거래소와 S&P500의 비교



5.지수 수익률로 알아보는 경제 상황
"다우 지수는 내렸는데 나스닥 지수만 올랐다?"
-> 전반적으로 성장이 둔화됐을때임.
-> 성장 잠재력이 높아 보이는 나스닥 시장 내 종목만 각광받으며 생겨나는 현상


"나스닥 지수는 내렸는데 러셀2000만 올랐다"
-러셀2000지수: 미국의 대표적 중소형지수
-미국 시장의 시가총액 1001위~3000위 종목만 모아둠

나스닥 지수 vs 러셀2000지수
러셀2000 지수의 상승은
-> 중소기업의 이익 개선, 주가 상승을 뜻함
-> 경기 회복의 신호

※경기가 회복되면, 성장 잠재력만으로 고평가를 받았던 나스닥 시장 내의 종목은 부진함



내용출처: 티처빌-주식의 정석 기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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