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또 찾은 팡파르.
여기는 주차 빼고 완벽하다.
팡파르에도 봄 느낌 물씬이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먹을지 살짝 고민하다가
해지면 쌀쌀해질거 같아서 패스.
여기 포토존도 여전하다.
파란 문으로 들어가면 입장.
제라륨 같은데 색이 예뻐서 한컷.
들어가서 젤 예쁜 이 자리에 앉을게요 하니
여긴 착석금지라고 하셨다.
실내 테이블 수는 5-6팀 정도.
안쪽 8명 자리는 넷넷씩 합석도 한다.
창가자리 보다
여기에 착석.
신기하게 매번 이 자리만 앉게 된다.
저녁에 와인먹기 분위기도 안주고 완벽한것 같다.
오늘은 요즘 최애 빠쉐랑
팡파르 스테이크.
일행 기다리며 한 컷.
일행이 오고 빠쉐 먼저 나왔다.
곧이어 스테이크도 나왔다.
토마토랑 감자 그리고 시금치 색 조합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다.
빠쉐에 해산물들도 듬뿍 올라가있다.
스테이크는 야무지게 썰어서
입안에 꽉차는 크기 딱 좋다.
빠쉐엔 빵!
꿀조합 빵까지 완벽하게 시켰다.
잘- 먹겠습니다!!!
헤집기전 아까워서 한 컷.
겉바속촉 빵 너무 잘 시켰다!
빵 위에 빠쉐 소스 올려서 한입!
너무 맛있다~!
싹쓸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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