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카페 오블리크 오천점, 순천맛집, 순천카페추천

오래전에 오블리크 2호점이 생긴건 알곤 있었는데
안가봐서 한번 가보기로.

입구에 간판이 옆집 초록간판에 밀려서 잘 안보여서
처음에 좀 헤맸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실내.
조용하고 사람이 없을때 가서 좋았다.

창가자리도 있지만 골목길 뷰.

아직 덜 채워넣은듯한 장식장

화장실 입구를 이런 벽으로 막았는데
공간분리도 되고 좋은 덜 같다.

천장 인테리어가 신기해서 한 컷.

테이블 간 간격이 띄엄띄엄인 점도 좋았다.

자리맡고 바로 주문 ㄱㄱ

카페인에 약한 2인은
디카페인 더피커피랑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디카페인 처음엔 없는 줄.

맛있는 케이크들이 몇조각씩 남아 있었다.

지났지만 언니생일 선물💕
예쁜 화병 2개를 준비했다.

예쁜 초들도 팔아서 미니생파하기 딱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