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카페 사담, 서울대입구역 브런치맛집

서울대입구역 거주자를 만나러
서울대입구역으로 왔다.
점심을 못먹었다는 내 말을 듣고
현지인의 안내에 따라서 가게된 브런치카페.

간판도 없고 내가 못찾는건가?
친구도 처음 소개할때부터
건물외관은 그렇게 안생겼는데
들어가보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했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조금만 위로 걸어가면 있었다.

밤 11시까지 운영했고
주차는 잘 모르겠다.

엘베타고 5층에 내리면 브런치카페 사담이 있었다.

일단 입장.

갬성갬성 분위기에 테이블수도 제법 됐다.

통유리창덕분에 탁 트인 느낌이 좋았다.

넓은 자리중에서 창가쪽 자리가 좋아서
앉았다.

평일 4시경 갔더니 한산한듯.

손님이 데려온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장님 댕댕이

스마트폰 없었음 주문 못할뻔🥲


네이버에서도 메뉴가 있긴 있었다.

다음엔 애들 좀 많이 데리고가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좀 시켜봐야지!

일단 음료 먼저 등장.

시키려던 프렌티 토스트가 품절이라
대체로 팬케이크를 시켰다.

맛은 보통ㅋㅋㅋㅋ

일반 팬케이크랑 다를거 없었고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니까 좋았다.

시럽도 쓱 뿌려주고

팬케잌 층마다 바나나도 썰려있었다.
누텔라 섞으면 더 맛있을듯..ㅋ

마지막은 사장님네 댕댕이💓
저세상 귀여움이다ㅜㅜ

강아지보러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