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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코메코메 찐후기, 코메코메 메뉴추천, 세종데이트, 세종술집, 반곡동맛집

▶먹방투어

by 센슈어스 2023. 11.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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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덕분에 알게된 코메코메
여름에 친구들이랑 한번 갔다가
짝꿍이 궁금해해서 다시 찾았다.
그래서 첫방문때 사진이랑 짝꿍이랑 갔을때랑
왔다갔다하면서 포스팅할 예정.



오후 7시에 오픈하는데
미리 예약하면 자리잡기 편하다



테이블은 다찌고 있고
4인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셔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릴 수도 있다.



이 작은 가게에
주류랑 음료 종류가 엄청 많아서 신기



안주도 다양한데 잔화로 미리 예약한
스키야키를 먹기로!









테이블 가운데서 젓가락을 꺼낼 수 있다.




이건 코메코메 처음 간 날 먹었던 스키야키!



버섯이랑 야채들이 엄청 신선했다 그리고



이건 짝꿍이랑 갔을때 나온 스키야키.
몇개월 사이에 토핑 디자인이 좀 바뀐듯.
그리고 고기가 미리 구워져서 나왔다.


계란은 대왕란인지
엄청 크고 신선!






빨리 익으라고 뒤적뒤적


두번째 방문때는 고기가 거의 익혀져서 나왔다.
이게 철판요리고 고기를 구워먹어야 하는데
손님들이 의외로 잘 못구워먹어서
요즘에는 이렇게 고기가 익혀져서 나온다고 하셨다.






쫄깃쫄깃 버섯도 넘 맛있음!



뒤적뒤적 먹다가 찍은 사진
도중에 찍은 사진도 먹음직스럽다.



거의다 먹고나서 우동면 투하!!!
소스는 사장님이 짜지않게 적당히 잘 부어주셨다.



이건 첫방문때 2-3인분? 정도
추가했던거 같다.



버섯도 쫄깃하니 맛있었다.



시원하게 하이볼 한잔~



다코야키 처돌이가 시킨 다코야키.
특별한거 없이 맛있었다.


일본에서 수입해온 우동면이라서 쫄깃하고
한국에서 먹던 우동이랑 차원이 달랐다.



첫번째 사케는 추천받은
키쿠스이 준마이
메뉴에도 추천돼있어서 먹었다.
15도라서 도수는 좀 있지만
목넘김이 부드럽고 끝맛이 없어서
먹기가 편했다.



미리 사전 예약해야하는
양갈비 숄더랙
양특유향이 진짜 거의 안나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너무나 맛있었다.



나오는 소스애 찍어먹으니 환상



구워진 마늘이랑 양배추랑 같이 먹으니
식감도 좋고 건강해지는 느낌!
양갈비 넘 맛있고 강려크추천!!



두번째로 추천받은 술
온나나카세 준마이 다이긴조.
가격대가 좀 있는데 꽃향? 같이 향이 있고
비싼값을 하는지 맛있었다..ㅋㅋ



배불러서 시킨 안주
치즈 초리조? 올리브 세트.
라이트하게 기본안주로 먹기 좋았다


음식 퀄리티가 너무 좋고
사장님 부부 내외도 친절하시고 맛있었다.
재방문의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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