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반곡동] 족발야시장 찐후기, 반곡동맛집, 세종맛집

족발야시장 세종반곡점🧡
평일오후 5시반에 갔는데도
예약팀 두팀에 앞에 한팀 대기가 있었다🥲
반곡동에서는 이동국상황족발만 시켜먹다가 새로운집도 궁금했다.



후기는

30분정도 기다려서 입성!!
처음보는 비주얼 맛이 궁금한 ✔️족마호크✔️로 주문!
족마호트는 소자 크기가 없어서
두명이서 중자 크기로 주문했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가능!

주문 한 뒤 10분 조금 넘어서 곧바로 나왔다.

-한입 먹자마자 딱!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불족발 위에 살짝 달고 크리미한 머스타드향에 마늘맛 미세하게 나는 그런 소스가 듬뿍 올라가져있다.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 아래애는 뼈랑 말캉살(?)이랑 콜라겐들이 있는데 일반 족발에서는 뼈에 붙은 콜라겐덩어리들 안먹지만 족마호크를 보니 그냥 먹고싶었고 먹어보니 또 맛있었다!!

-맵찔이한테는 매울 수 있고 신라면보다 더 매웠다
-위에 뿌려진 마늘 후레이크가 식감을 살려준다
-식사보다는 술안주로 좋을 것 같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다👍🏻
-2인에서 중자(44,000) 충분.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국이 칼칼하고 따뜻하고 맛어서 한 번 리필했다.
-반찬중에 잘익은 물배추김치랑 갓김치가 맛있었고
갓김치는 맵지않고 새콤짭잘한 그런맛이었다.
짝꿍은 갓김치가 입맛에 맛있다고 좋아했다😆

발골잼!!
뼈에 붙은게 더 맛있는건 기분탓인가

소스 아래에는 쪄랑 살고기들이 범벅돼있다.

옥수수도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맛이 자극적이라서
어린아이들이나 맵찔이한테는 비추이고
맛이 강한만큼
나는 조금 빨리 질리는것 같기도 했다ㅠ
그래도 맛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