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반곡동] 행복손칼국수 찐후기, 내돈내산, 메뉴추천

올해 반곡동에 새로 생긴 손칼국수집!

반곡동 스타벅스2층 바로 옆에 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

연중무휴라 언제든 가기 좋을듯~!

평일 저녁 저녁 8시 다돼서 갔더니 한산했다.

매콤한게 땡겨서 낚지볶음 1개 주문했다.

이 집 사장님 면에 진심인듯하다.
다음번에는 칼국수 꼭 먹어봐야지~!

물김치랑 배추김치가 셀프반찬으로 있었고
묵무침이랑 미역국이 반찬으로 나왔다.

점심특선 메뉴가 인기많아서
저녁에도 주문할 수 있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셨다.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었고
밀린 주문이 없어서 그런지
주문하고 10분도 안돼서 금방 음식이 나왔다~!
낚지가 통통하고 살도 많고
2명에서 먹기 양이 충분했다!

맵기는 중간이랑 매움 2가지였는데
중간으로 주문했다.
신라면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덜 매운데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낙지를 잘 삶아야 부드럽고 맛있는데
부드럽고 통통하고 다 괜찮았다!

잘 먹겠습니다~!
낚지볶음에 칼국수 면이 나온건 처음봤다.
맛있으려나 궁금했다.

면이 엄청 쫄깃하고 탱실했고
양념도 충분해서 비벼먹으니 찰떡!!
이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게 되신건지ㅋㅋㅋ👍🏻👍🏻

짝꿍은 밥을 추가주문해서
밥도 비벼먹었는데 양념이 충분했다.

처음간 칼국수 집에서
낙지볶음을 먹었는데
굉장히 성공적!ㅋㅋㅋㅋ

낚지볶음 먹고싶으면 앞으로 무조건 이집!!
사리로 나온 칼국수면이 쫄깃하고 맛있던데
다음번에 칼국수 먹으러 꼭 가봐야지~!

재방문 의사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