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공항 텍스프리 빨리 받는방법, 플레닛, 글로벌블루, 신용카드

1월 평일 오후 5시 넘어서
말펜사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이라 1터미널에서  내렸다.

텍스프리 장소는 공항버스내리는 곳과 가까웠다.
체크인 창구 12앞 벽면에 키오스크들이랑
창구가 있었다.

녹색 플레닛이랑 흰색기계 글로벌 블루가 모여있다.
그리고 노란거는 어디회사인지 모르겠다.



먼저 초록색 플레닛부터.

여권을 스캔 하고

비행기 편명을 쓴다.

도착 공항 선택!
인천은 맞는데 키리바티 뭐지;
일단 클릭.

그러면 내가 면세 받았던 물품들 항목이
이렇게 뜬다.

구매한 물건 항목 바로 오른쪽에는
구매한 가격이 뜨고
그 오른쪽에는 돌려받을 비용이 뜬다.


그 다음 돌려 받을 방법을 클릭하면 끝이다.

현금으로 돌려 받으려면
사람이 있는 창구를 이용 해야 된다





글로벌블루는

한국어 선택 후 항공편을 누르고

여권스캔 후

구매목록이 뜬다. 확인 후

신용카드를 누르면 끝이다.

글로벌블루는 10일 후에
신용카드 결제 취소금액이 뜬 후
신용카드와 연계된 통장에 입금이 됐다.


평일 오후 5시 좀 넘었는데 한산했고
창구에 직원들도 있었다.
줄서있을까봐 불안하고
처음 해보는거라 어려울까봐
4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키오수크가 한글로 볼 수있고
구매 영수증이나 증명서?같은건 필요없어서
그냥 여권만 스캔하니 구매내역이 다 떠서
2분도 안걸린 것 같다👍🏻





그런데ㅠㅠ
신용카드로 환급 받았을 때
이런 불상사가 발생했다.

TV 인터넷 청구 할인 되는 카드라서
전달 실적 30만원을 채워야 하는데
실적인정금액 마이너스가 떴다ㅠ

원래 그런 시스템인가 보다 하고 두려고 했는데
짝꿍이 이거 항의 해보래서 고객센터 전화 걸었다.

결론은 마이너스가 돠더라도
내가 300,000원 이상 쓴다면
그 다음 달에 청구 할인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화하면 그 다음 달에 처리를 해 준다고 하셨다.

뭐든 가만히 있으면 호구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