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보다 추억

▶국내투어 2020. 6. 4. 17:30

알쓸신잡에 나왔다는 보성여관. 소설 '태백산맥'에서 남도여관으로 나왔고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보전가치가 크다고 한다 허밍투어 오는 친구들은 꼭 한번씩 가고싶다해서 들리는 곳이다 보성여관 주변 일대는 일식 목조건물 구조로 디자인이 맞추어져있어서 골목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보성여관 입구에서 벌교역을 등지고 10m정도? 더 가면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5시까지 입장 되는줄 알고 딱 5시에 갔는데 음료 주문 안됐고 잠깐 둘러보는 대신 무료 관람 허락해주셨다 원래 음료 구입을 안할 시에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카페를 일찍 닫는건 투숙객 배려차원인듯 하다 입구 복도! 왼쪽은 카페,소극장이 있고 오른쪽은 음료 주문하는곳 직진하면 보성여관! 음료주문 하는 곳이자 창가 뷰 자리가 있다 여기서..

▶국내투어 2020. 5. 3. 16:09

제주도 여행을 자주가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가게된 “명진전복” 네비찍고 오니 찾기 쉬웠고 바다뷰가 너무 좋은 자리에 위치해있었다. 주차장도 널찍.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하셔서 폰번호를 적고 바깥 경치를 구경하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식당 바로 건너편 풍경. 갈매기랑 펭귄처럼 생긴 아이들이 가득 있었다. 친구가 펭귄이 어딧냐며 놀렸지만저 검은 새 멀리서 보면 진짜 펭귄같았다.. 갈매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첨이라 신기하다고 호들갑 떨었더니 친구가 갈매기는 부산에도 많다며 송도에 가서 손내밀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새우깡주는 줄 알고 그냥 온다 했다. 드디어 전화받고 가게 입성! 우리는 전복돌솥밥 2개 주문했다 해남에 2년 근무하면서 평생먹을 수 일는 전복을 다 먹어버린 바람에 전복에 대한 로망이 없다..ㅎㅎ..

▶국내투어 2020. 3. 22. 15:18

친구가 제주 여행지로 추천해준 “비자림” 어느나라에 여행가든 공원이나 숲을 꼭 가보는 편이다. 뭔가 안정되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오롯이 생각만 하기 좋은 환경이라 그런거 같다. 우리는 개인이니 각 3000씩ㅎㅎ 입장 시간은 오후 5시까지였다. 우리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왕복 1시간 20분 코스로 걷기로 했다. 비자림 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사전에 주차장 근처 화장실에 다녀와야 했다. 이날 비소식이 있었는데 역시 날씨요정 둘이서 해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한적하고 평화로웠다 제주도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시국이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길이 평탄하고 잘 닦여있어서 아가들도 걷기 편할 것 같다. 우리반 아이들도 데리고 오고싶다. 커다란 비나자무 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

▶국내투어 2020. 3. 14. 23:20

▶국내투어 2020. 2. 22. 18:55

▶국내투어 2020. 1. 1. 00:31

동생 회사에서직원복지 어쩌고 해서 당첨된해운대 시클라우드 호텔​ 주차장은 지하 5층까지 있었나?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왔다. 좀 오래된 느낌..​ㅎㅎ그래도 가격이 저렴하고해수욕장이 바로 앞이라 위치가 정말 좋다. ​4층 로비에서 보이는 수영장. ​방 문을 열면 신발장 지나서 바로 방이 나온다.싱크대가 있어서 음식을 조리해 먹을수도 있었다. 룸에서 보이는 수영장.우리 수영할 수 있을까..?​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아쉽다. 4인용 객실이라 롬은 넓었는데옛날에 지어진 느낌은 어쩔수없..화장실이랑 싱크는 리모델링 한 듯하다.​ ​​화장실에 있던 어메니티. ​동생이 4인룸을 2박3일 묵어서표가 8개..ㅋㅋ 아까워 ㅜ.ㅜ ​4시 넘어서 갔는데 사람 많다..ㅎㅎ ​아까 룸에서 봤을때보다 더 많... ​​다음날 아침 8시..

▶국내투어 2019. 8. 25. 11:39

​조카 데리고 병원갔다가도로바닥에 '태종대 방향'을 보더니"이모 태종대 가요!!"그래, 너도나도 방학이니 둘이서 가보자..하고 선크림, 양산, 선글라스도 없이 호기롭게 갔다. 걷기 어려운 날씨라.. 다누비열차를 탔다.​ 나 영도구민인데...ㅜㅜ 신분증을 안갖고 왔으므로 제값줬다..!조카 만4센데 생일 지났으니 그냥 ​지불했다. ​표를 사면 상단에몇회차 차인지 나와서줄을 매번 설 필요가 없다. "20회차 출발합니다~"라고 말씀 해주신다.​와.. 날씨보소구름(?)이 머리위로 지나다닌다. ​우리는 21회차라서 차분히 사진찍으면서 기다렸다.​ 에어컨이 안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막상 타고보니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다.​ 줄서서 한컷!​ 우리는 전망대랑 등대만 들렀다 오는걸로..!​ 표 끊을때 19회차였는데10분 ..

▶국내투어 2019. 7. 3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