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 브런치카페 도로시 (온천천카페추천)

우리집은 영돈데...

온천천에서 보자는 친구의 연락!!

차도 센터맡겨서 대중교통 1시간 더 걸려 도착한 온천천

처음 와보는데 한적하고 넘나 좋네유

 

친구가 걷고싶어서 여기서 보자고했다는데...

전날 발톱이 빠진 허밍때문에...

바로 카페로 ㄱㄱ

다음에 꼭!와서 걸어보겠어용!!

 

 

산책길 카페 중 지하철역(동해선)에서 가장 가까운거 같아서 들어간 카페..!

도로시입니닷ㅎㅎ

 

도로시를 찍는 허밍을 찍는 내친구 발견하셨나요>_<

 

 

바닷가에 있으면 음총 더 예쁠것같은 느끼적인 느낌..ㅎㅎ

 

 

 

 

점심을 안먹고 온 배고픈허밍..

도로시 브런치(따뜻하 아메 포함)+레몬에이드를 주문했어용!

 

 

▼1층 ㅎㅎ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많이 찍지는 못햇...

식기가 인테리어에 한몫 하는듯요!

영자언니가 쓰는 그릇 색감이랑 비슷하네유

 

 

 

 

▼2층 올라와서 메뉴기다리며 인테리어 구경 ㅎㅎ

 

 

2층 입구쪽 한켠에 요러케 쇼파자리도 있고

 

 

 

드디어 주문한 브런치랑 음료 도착!!

 

무난하고 맛이 없을 수 없는 재료들..ㅎㅎ

맛나게 먹었습니닷

 

 

 

폭풍 수다를 끝내고 1층 내려가면서 아쉬워서 한컷..ㅎㅎ

저기 창가를 바라보고 앉는 자리도 햇살받기 좋은 것 같아요~!!